54세 이영애, 화장품까지 유기농..“양평에 연구소有, 직접 만들어” (‘냉부해’)[순간포착]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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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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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fae4662a0ee99d16b9c96b7a445e020fd8acd015646c5c8b9e0915c0f6d3c9" dmcf-pid="WAEi1dWA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4428514amfx.png" data-org-width="650" dmcf-mid="QfTwKEUl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4428514amf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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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11126586071ab14b546136e311a4e82e316c5fc5514e810c4301bfd8114833" dmcf-pid="YcDntJYcT4"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애가 화장품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2c651b39560a9fe5f3fa80f83543d7f3626e9c9d9a13ac02b8adcca0278daaf" dmcf-pid="GkwLFiGkSf"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이영애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bd29e97a323eb2f24248dc7f94725d2356d41fa2d8119c30f55b848e4a2498d" dmcf-pid="HEro3nHESV" dmcf-ptype="general">이영애의 냉장고는 총 2대로, 먼저 작은 냉장고에는 직접 가꾼 블루베리 나무부터 참외 꽃, 옥수수, 민트 등이 있었다. 이외 작물들로는 감자, 마늘이 있었고 이영애는 “직접 키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e628844bdcacedf87f34b88bd94d6276fbcb914c88278dc4f377f4761529588" dmcf-pid="XSyr9DuST2" dmcf-ptype="general">이를 본 최현석은 “식재료비가 안 들겠다”라고 했고, 안정환은 “농협인데”라고 반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890e7099a9966b69df59157f33a0a2ebbe29ac5b4632c215a02d3e5d6ed889" dmcf-pid="ZvWm2w7v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4428738jcds.jpg" data-org-width="530" dmcf-mid="xxAeXMva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4428738jc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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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19994a87f773b2c4424ae440bd3d4c7edf59d38231460ef54a1c2bff46bb9d" dmcf-pid="5TYsVrzTvK" dmcf-ptype="general">이어 메인 냉장고도 공개됐다. 이영애는 직접 만든 노각 무침, 두부, 문어, 전복, 여러 종류의 생선들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단짠단짠 좋아하는데 건강한 단맛을 내기 위해서 대장금 홍시 넣어보고 했다. 단 거는 좋아하는데 설탕을 배제한 단맛이 뭐가 있을지 연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18efc97e462d431e5877eeb483d0b3db5255614d22a199ceb11d18dab05aee4" dmcf-pid="1yGOfmqylb" dmcf-ptype="general">소스 칸에는 마라맛 소스가 들어있었다. 이에 대해 이영애는 15살 쌍둥이 남매를 떠올리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마라를 빼 놓을 수가 없다”라며 “배달 재미를 알아서 유기농 다 먹인 게 소용이 없어졌다. 엄마가 집에 없으면 그때부터 배달을 시킨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ffd931268dd3ea2be0225eb6501ac54b937ea0704b4f2f5d4a30de23a33992" dmcf-pid="tWHI4sBWhB" dmcf-ptype="general">특히 냉장고에는 화장품이 발견됐다. 이영애는 “제가 아이 낳고 화장품을 만들었다. 양평에 살면서 양평에도 연구소가 있다. 집 앞에 연구소가 있어서”라며 셰프들을 향해 “나중에 드리겠다. 써보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FYXC8ObYCq"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a0baf382dccef713836f55d0572dbc49a84796b5c2cee84aad98ba394566ff86" dmcf-pid="3GZh6IKGhz" dmcf-ptype="general">[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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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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