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영애, 15살 쌍둥이와 유기농 라이프 "양평→서울 이사, 옥상에 텃밭 有" [TV캡처]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t0mzA8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3c16ac75fe6981e48e1abab661fac64ec287296cf0bb569ea6103b30c7e250" dmcf-pid="UcFpsqc6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14143910roud.jpg" data-org-width="600" dmcf-mid="0Pjkfmqy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14143910ro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60abae3d70ed832d682ed279a8e69234d96b8f4295422957eca4439418654" dmcf-pid="uk3UOBkPS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직접 가꾼 텃밭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807157b846ada4d4b901c80a3cec4b9481bd9e75e6fb377b413732710cb9a5f" dmcf-pid="7E0uIbEQlU"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운수 좋은 날'의 이영애,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6fe3b0af9460af74eee5398ef79d38f18f581f360c81f0a118411d4d6409451" dmcf-pid="zDp7CKDxCp"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애는 15살 딸을 언급하며 "딸이 사인을 받아오라고 한 셰프가 있다"며 윤남노 셰프를 지목했다. 이와 함께 영상편지도 부탁했다. 딸이 왜 윤남노를 좋아하는 것 같은지 묻자 이영애는 "모르겠어요. 왜 그러신 것 같아요?"라고 되물었다. MC 김성주는 "엄마의 질문을 들어보면 엄마는 윤남노 씨 팬이 아니신가 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7c5444674c766adae0990bd4b8134808d001b010f05b461a7507387246a0977" dmcf-pid="qwUzh9wMT0"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대장금'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빈 대접을 받은 적이 있다"는 말에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하얼빈에 빙설 축제를 갔을 때였다. 국가 수상이 오면 신호등 없이 원스톱으로 갈 수 있다. 신호를 다 막아두고 스트레이트로 갔다. 대만 갔을 때는 셰프님이 직접 오셔서 방 안에서 요리를 해주셨다"고 떠올렸다. 이에 최현석은 "그런 건 얼마든지 말씀하시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89544947b4d4a77f0973af9dc9ebdadf75fb943ab02894183aa3ea89f0d0c5c" dmcf-pid="Bruql2rRS3" dmcf-ptype="general">또한 이영애는 "제가 텃밭을 가꾸고 있다. 양평에서 지금은 서울로 이사왔는데 양평에서는 부엌에서 나가면 텃밭이 있었다. 10가지 넘게 직접 했다"며 "지금은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d4e738cb36ca3aeac8de3597540e98de382cb7d0e7ea158c1cc1904658f9d76" dmcf-pid="bm7BSVmeWF" dmcf-ptype="general">이어 "양평에서 8년 살았다. 아이들한테 고향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서울에 살면 아이들의 고향이 아파트밖에 없다. 제가 어렸을 때 여름방학에 외갓집 가면 개구리 소리 들리고 귀뚜라미 운 게 세월이 흐를수록 잔향이 남더라. 그래서 8년 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3ecba3ad5b91517aa6e463d49b3c69dd2749f4481e6758026ddf2efe54da6e" dmcf-pid="KhKVYPhLvt" dmcf-ptype="general">이영애의 냉장고도 공개됐다. 텃밭용 냉장고에는 직접 키운 채소와 블루베리, 참외잎, 노각, 민트 등이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메인 냉장고에는 각종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김성주가 "두부를 좋아하시는가"라고 묻자, 이영애는 "네 좋아한다. 아들은 15살이니까 에너지가 많아서 육식을 좋아한다"며 "요즘에 아이들이 마라를 좋아한다. 배달음식의 재미를 알아서 유기농이 다 소용없어졌다. '이 맛에 서울에 사는구나' 한다. 엄마가 집에 없으면 배달을 시켜 먹더라"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61d3a7a64dbcca616cba71474a66639d7d08a14f3ad2c587e8e12dd4769f0fa" dmcf-pid="9l9fGQloh1"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함께 있었는데, 이영애는 "제가 아이 낳고 화장품을 직접 만들었다. 양평에 화장품 연구소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d616a8f4d3e4b84c4da7834763ded63a98ae0eca2b58395d1452936b1b0e00" dmcf-pid="2S24HxSgC5" dmcf-ptype="general">그는 희망하는 요리로 "자연주의 요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VvV8XMvav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이영애 “쌍둥이 남매, 나만 없으면 음식 배달” 현실 육아 (냉부해) 08-31 다음 이시영, 임신 8개월에 10km 마라톤 도전…미니원피스 제법 티 나는 D라인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