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이경애, 건강 적신호…"뇌 검사 결과 후두 신경통, 회복 중"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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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yq4a5dz5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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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213827192ozbl.jpg" data-org-width="1200" dmcf-mid="V4lHbkph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213827192oz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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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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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8978671ac958ad57d3c99bfa18f7a2fa48a0eb9bca03308c7f975e0ff9597e" dmcf-pid="PYb6jtiBZ1"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이경애가 최근 건강 문제로 고생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종합병원에서 받은 뇌 검사 결과, 후두 신경통과 공황장애 연관 통증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었다고 밝힌 것. 현재는 치료와 회복 과정을 거치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br>30일, 김학래 임미숙의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이경애는 아침에 고기를 먹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애는 "얼마 전까지 많이 아팠다"며 "귀와 목, 얼굴까지 통증이 이어져 병원이라는 병원은 다 다녔다"며 당시 극심한 고통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통증 레벨은 10까지 느껴질 정도였다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845f8cb33b9f7e36bc9b17af1f4c841e8f95c797ba509056eea4b51f0c7118" dmcf-pid="QGKPAFnb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213828459ha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pKiYQ0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213828459ha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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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c11f625b8e4f9a58f5d9c33859dfc8900eec2f3ad6788506dde16825a1bd89" dmcf-pid="xH9Qc3LKHZ" dmcf-ptype="general"><br>이어 종합병원에서 뇌 검사를 했다며 최종 병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종합병원에서 후두 신경통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대 신경통, 소 신경통, 삼 신경통이 다 아팠다. 신경병을 앓은 건데 공황장애의 일종이라고 한다. 통증이 레벨 10까지 있다면 10까지 느꼈다"고 말했다.<br><br>이경애는 "귀랑 목도 아파서 이비인후과도 다니고 치과도 다녔다. 병원이라는 병원을 다녔다"고 덧붙였다.<br> <br>그는 "약침 치료 후 통증이 약해졌다. 지금은 회복 중이다"며 고통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또 식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두꺼운 고기보다는 얇은 고기를 즐기고, 샐러드를 곁들이면 훨씬 소화가 잘 된다"며 생활 속 작은 변화도 전했다.<br> <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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