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금수저설' 입열었다 "母 부자, 유복하게 자랐지만..재력가 NO"[핫피플]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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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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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f4f8f69cde94d70e954bb6614086fc2d1629eedff9bc9efddac713cbdd3231" dmcf-pid="q2M3ua1m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배우 임수향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7 /ksl0919@osen.co.kr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5517205nvjd.jpg" data-org-width="530" dmcf-mid="GNk4Qh2X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5517205nv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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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성락 기자]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배우 임수향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7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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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94ddfcc65001c7aea089e6533fe79458e1ad82c44ef401cc2629c48db774c9" dmcf-pid="BxoB2w7vvf"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b2313faf033d1719b168556710a1510dfd6626098871a5720d4f617b1c56d92" dmcf-pid="bMgbVrzTSV" dmcf-ptype="general">31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채널에는 "잠깐 쉬어가도 괜찮잖아, 같이 잠실 나들이 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1641d82089d4fcca00c6ebd8e21d13d1b88306107150f0aae7e625a990e86894" dmcf-pid="KRaKfmqyS2" dmcf-ptype="general">이날 임수향은 홀로 잠실 나들이를 하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중 유튜브 공개 후 주변 반응을 묻자 그는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좀 계신다. 그래서 우리 일요일에 이번에 안 올라갔을떄 왜 안 올라오냐고 하면서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더라. 근데 올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79bca457c6a3e6e102a9625477f676b8ae50f01857e0e26346a9408744eed99" dmcf-pid="9eN94sBWy9"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우리 사실 다음 콘텐츠가 옷장정리였지 않나. 근데 내가 그걸 지금 좀 부담스러워서 스테이를 시켰다"며 "제가 첫 번째 영상 나가고 나서 이야기들이 와전이 돼서. '내가 중학교 때 입었던 패딩이에요' 그거랑. '허세다' 약간 그거였는데. 그게 막 와전이 되면서 갑자기 내가 페라리를 타고 람보르기니를 타고 차가 갑자기 그레이드가 올라가기 시작하더라"라고 금수저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5081040c6346bce7b27c01a738e68062eb74fb37c78d3f296455ec4f88381b2" dmcf-pid="2dj28ObYlK" dmcf-ptype="general">앞서 임수향은 지난달 공개한 첫 영상에서 20년 전 패딩을 꺼내며 "이거 중, 고등학교때 입던 거다. 블루마린 건데 이제 안 나온다"며 "그때 집이 부자였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런거 막 사줬다"고 유복했던 가정환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b02eb5e5671a4e6b4e6763d31d72b4c41c1f03579a3d1db6bbd044ba4ddfa" dmcf-pid="VJAV6IKG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5518534azmu.jpg" data-org-width="628" dmcf-mid="73HADUaV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5518534az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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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c2240d83a48169850c6837e23989135d816b884210c45d0576bd27b28b0c5e" dmcf-pid="ficfPC9HyB"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그는 슈퍼카를 타고 외출에 나섰고, "차를 산지 2년 넘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2년 넘었는데 3600km 탔다고요?"라고 깜짝 놀랐고, 임수향은 "차를 탈일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임수향은 "천천히 가도 된다"는 제작진에 "천천히 가는건데 이게 조금만 달려도 빠르게 느껴지는 차지 않나. 승차감이 좀 안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작진은 "그럼 왜 이 차를 사셨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임수향은 "허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f971703b98c9b5c7446a1a739ed281ae82af1406d9fcef260ff80e23aad2cb1" dmcf-pid="4nk4Qh2Xvq"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자신을 둘러싼 '재력가설'이 확산되자 부담감을 느낀 것. 임수향은 "그게 막 기정사실화처럼 돼 버리더라. 내가 그때 그랬지 않냐. 그땐 엄마가 부자였다고. 너무 감사하게 내가 어렸을때 유복하게 지냈었지만 제가 데뷔하고 우리 부모님 사업이 안 좋아지고 아버지 건강도 안 좋아지고 이러면서 내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 하면서 아버지 도와드리고 생계를 책임진지가 10년이 넘었다"고 유복했던 시절은 모두 짧은 과거일 뿐임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2cd92caad3deda2575367ccda4de893f6d56a93a51694c1cf3ec83298b552ea" dmcf-pid="8LE8xlVZTz"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엄마아빠도 걱정하는거다. 이게 사실과 다르게 내가 너무 재력가처럼 비춰지니까 나도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서 (업로드가) 고민되긴 했다. 계속. 그래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사실이 아니니까 그건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처럼 될때가 많으니까. 부모님은 좀 안타까운게 있다. 그게 진짜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얼마나 좋냐. 그렇게 돼도 내가 더 열심히 일하고 지켜드릴수 있는 여력도 됐었고 하니까"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4f8bb18f930936f3e83bb6f100177a05681cc201f33f40e8b7b72b14005086c" dmcf-pid="6Nmxdy6Fy7"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02498a5d769506ec33a4ecb0b7aeac8391b347e0bd5c4d9ba736e0f7a610b92" dmcf-pid="PjsMJWP3hu"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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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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