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2025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정상 등극 작성일 09-01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01/0003657843_001_2025090104121402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정상을 차지한 김원호-서승재 조. 파리=AP 뉴시스</em></span>‘한편’ 서승재(28·삼성생명)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2연패에 성공했다.<br><br>서승재는 김원호(26·삼성생명)와 짝을 이뤄 출전한 2025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 대표 류위천(30)-천보양(25) 조를 상대로 2-0(21-17, 21-12) 완승을 거뒀다.<br><br>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팀)는 서승재-김원호 조뿐이다.<br><br>서승재는 직전에 열린 2023년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때는 채유정(30·인천국제공항)과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뒤 이어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강민혁(26·삼성생명)과 금메달을 합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01/0003657843_002_20250901041214067.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배드민턴연맹(BWF) 홈페이지 캡처</em></span>서승재는 이 성과를 인정받아 그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br><br>문제는 여자부 ‘올해의 선수’가 안세영(23·삼성생명)이었다는 점이다.<br><br>BWF 홈페이지는 올해의 선수 수상자 가운데 서승재를 먼저 소개했지만 한국 언론 대부분은 안세영을 앞세웠다.<br><br>이외에도 배드민턴 기사는 안세영 결과를 전한 뒤 ‘한편 서승재-OOO 조는…’ 이라고 연결하는 일이 많아 ‘한편’ 서승재라는 별명이 붙었다.<br> 관련자료 이전 10주년 데이식스, 습도·바람·온도와도 접속사가 없는 밴드 09-01 다음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도 1위…K팝 첫 美 '빌보드 200' 7연속 정상(1보)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