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마트 장보기 67만 원 과소비…남편 병원 문 닫았다더니?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영란, 코스트코 꿀팁 전수<br>"옛날엔 사실 비호감이었는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XaP3LK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7076832a244660187ec615b9883817e0f94a8eea5062a77a899d7c93a0f448" dmcf-pid="FpZNQ0o9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남편과 창고형 마트에서 67만 원어치 장을 봤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08287vktt.jpg" data-org-width="640" dmcf-mid="Xp8K1mqy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08287vk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남편과 창고형 마트에서 67만 원어치 장을 봤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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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d4310d66c3110b4fe60c2b3be3bceb9853c6080291d04873da86868d449828" dmcf-pid="3U5jxpg2I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코스트코에서 67만 원어치 장을 봐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6b1ea5fa62c5ef96941353979915c073a3a3e394e29050be61d4cc6d676206d" dmcf-pid="0u1AMUaVEl"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 '장영란이 남편이랑 싸우면서까지 사려고 한 살림템?(코스트코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이동하며 "코스트코를 갈 건데 남편은 갈 때마다 눈이 반짝거린다. 그 정도로 살 것들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c777d120df392cbf2ed2755ce07a2b91b03e06be41174229254eac0ed57c3" dmcf-pid="pu1AMUaV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술 코너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09603dfqj.jpg" data-org-width="640" dmcf-mid="Z3FHsdWA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09603df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술 코너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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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46aeec92b2bbb846620e7d13b99c235240fe8b4efc296c8b26aa5023c3ce9d" dmcf-pid="U7tcRuNfwC" dmcf-ptype="general">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방용품부터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가격표를 보며 "가격 끝자리 90원은 정가고, 900원은 할인가다. 70원은 할인에 할인을 했다는 것이다. 별표가 돼 있는 것은 다시는 안 들어온 다는 거니까 70에 별표는 지나가다 다시 한번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11ae85bdb0364d2fa7854d0ed75504ea1c98d9cc60705a1df676b06df26bef" dmcf-pid="uzFke7j4OI" dmcf-ptype="general">또 "+ 표시는 다시 들어올 수도 있고 안 들어올 수도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하며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평소 많이 쓰는 행주, 수세미 등 다양한 물건들을 소개했고 식품 코너로 가는 중 팬이라고 말하는 여성과 마주쳤다. 이 여성은 장영란에게 "옛날에 사실 비호감이었는데 지금은 호감으로 바뀌었다. 너무 예쁘게 잘 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40bc7dfe107ee141d3e44db099d3126edefdc55d8525870d8f62ed8cd96ca4" dmcf-pid="7q3EdzA8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을 본 한 팬이 비호감이었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10878srlw.jpg" data-org-width="640" dmcf-mid="5gYL41Jq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10878sr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을 본 한 팬이 비호감이었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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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bf731c6585b8e8077c4f432579f3555f53d734c37cf3841a18fc4d9a4c0fca" dmcf-pid="zB0DJqc6Os"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한창은 "지금 좋게 봐주시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영란은 "감사합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장영란은 원피스를 구경하던 중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고 한창에게 어떻냐고 물었다. 한창은 사라는 말은 안 하고 대답을 회피해 장영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eb075441dbe6986a1296a7a7bbace07f4c4bf636c7f993f97aff1a637edd6" dmcf-pid="qbpwiBkP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마트에서 장 본 것들을 펼쳐서 공개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12218npnf.jpg" data-org-width="640" dmcf-mid="18QXOJYc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053612218np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마트에서 장 본 것들을 펼쳐서 공개했다. / 유튜브 'A급 장영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0bb2e8e9b9ebaed63dd65ee665d662dceaf6d065343fd3c1bc4d9ce8db7b4b" dmcf-pid="BKUrnbEQr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쇼핑을 마쳤고 계산한 결과 67만 원이 나와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영수증을 들여다보면서 "뭐야? 뭐가 이렇게 많이 나온 거야? 많이 산 것 같지 않은데. 할인한 것만 샀는데. 한 달 치가 아니라 몇 달 치다"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3f92a2fb4de2a7b6380578273fe1b0aef5342e74cbba2380da7c727450396583" dmcf-pid="b9umLKDxDw"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장영란 손 크네", "한창 한의원 접었다더니 그래도 수입이 괜찮은가 보다", "장영란 돈 그렇게 잘 버나", "코스트코는 한 번 가면 몇 십만 원 기본이니까", "대용량 마트는 어쩔 수 없다", "마트에서 만난 아줌마 무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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