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유승준, “잃어버려야 소중함 깨달아…난 참 미련한 사람”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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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1sYc0CL4">
          <p contents-hash="74016d9f1d15ebff7abc6017b0d1f0c45174f6fc362ad117af7e939a6fc6a1bf" dmcf-pid="173CXDuSef" dmcf-ptype="general">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3e6fbca00048bbe0c3ffabc44a543105a52b6bb5aad0b339ed3ddf1eb1e04d9" dmcf-pid="tz0hZw7vnV"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인생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내게 가장 큰 축복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얻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것을 얻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f8e58abb8cfbe23f5d0e365ce775b8f655932a9ad53d851d0934be4d814ca29" dmcf-pid="Fqpl5rzTe2" dmcf-ptype="general">그는 “가슴 아픈 일이 있을 때도 늘 감사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며 힘을 얻었다. 특히 쌍둥이 딸들은 내게 힐링 그 자체”라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6789068fc43a62a4cf0198a441ded6bbc30e2659b3ff0007512745771e175d" dmcf-pid="3BUS1mqy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사진=유승준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062703644wpkj.jpg" data-org-width="700" dmcf-mid="Hl2y3IKG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062703644wp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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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사진=유승준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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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82a03624b5cdcd631cde6588174085ea1b4841211c946bb63285c2c882385" dmcf-pid="0buvtsBW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062704909ofnc.jpg" data-org-width="700" dmcf-mid="Xud02XRu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062704909of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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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062706166kebw.jpg" data-org-width="700" dmcf-mid="ZFCLwMva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062706166ke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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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234e4c8099e649f009f4a7971297aedd07bf747ef688c2fc2934c9abe71c36c" dmcf-pid="U9zy3IKGJB" dmcf-ptype="general">
           이어 “힘들고 아플수록 사랑과 용납과 위로는 더 가까워진다. 실수와 후회 없이 인생을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주름과 세월 속에서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29c1572265ba7b8a9a14b51448ca1342a196a6a8c37e248246ef61691a75d647" dmcf-pid="u2qW0C9HLq"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누구도 예외는 없다.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다. 난 참 미련한 사람이다. 쉽진 않았지만 여기까지 잘 왔다”고 털어놨다. 또 “아내를 열다섯 살 때 만나 30년 넘게 함께하고 있다. 내가 가장 힘들 때 결혼해 나를 안아줬다. 첫째 아들은 내게 등불 같은 존재였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2356b1b753881630d36c6c9450f832c35948b2d25dbb863fc0847241d57dcdf" dmcf-pid="7VBYph2Xez"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다만 법무부를 상대로 낸 ‘입국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은 각하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zfbGUlVZe7"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q4KHuSf5n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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