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이영애, 해외서 국빈급 대우 “신호등 다 막고..룸에서 셰프가 요리” (‘냉부해’)[핫피플]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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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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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ba16c2d45d524da2e766d1d8bda7b76388bfcab9529efd9725e666f2d7db8" dmcf-pid="7zMESg5r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62426876wipk.png" data-org-width="650" dmcf-mid="pcItbYQ0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62426876wip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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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a93c17208bd8ff43dc11a98aed8b512a2e997e9e0679d69cd5dc98edfec6a2" dmcf-pid="zqRDva1mTB"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애가 '대장금'으로 국빈 대우를 받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1ba40baedab5de4e7adc97c94a60699e8fd622e3958e017d86df454553d1906" dmcf-pid="qBewTNtsSq"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이영애의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빈 대우를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90510195a05916231c3e3a35597b38ea78471b00ea2b0f9c7a144ca7470b6ce" dmcf-pid="BbdryjFOWz" dmcf-ptype="general">이영애가 출연했던 드라마 ‘대장금’은 당시 최고 시청률 57.8%로 기록한 것은 물론, 전세계 87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d6b8ef0c8dd93a977db2a98435fd329857123bf775e6cbea5fbde53853ca3e4e" dmcf-pid="bKJmWA3Iv7"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대장금’의 인기에 힘입어 국빈 대접을 받기도 했다고. 그는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를 들어서 하얼빈에서 빙설 축제가 있다. 거기 갔는데 국가 수상이 오면 신호등 없이 논스톱으로 가지 않나. 신호를 다 막아놓고 스트레이트로 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윤남노는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1bb685e1aa764f3f533fe58f39e8d81f325a000cca00044b344f8f10f06bc" dmcf-pid="KEWz6Fnb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62427076ytdp.jpg" data-org-width="530" dmcf-mid="UCZ9RuNf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62427076yt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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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5841c8ca8d0aff1dde636024c9a0bc1628e2d21cee161355c5de5399397692" dmcf-pid="9DYqP3LKvU" dmcf-ptype="general">또 이영애는 “대만 갔을 때는 룸에서 셰프 분이 직접 오셔서 방에서 요리를 해주셨다. 방안에 키친이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최현석은 “방금 그런 부분은 언제든지 말씀만 하시면 가능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c3b2adf491eaab31b727dee6d665b16e378c1538dd4a51b8902f71798785a2a" dmcf-pid="2wGBQ0o9Wp" dmcf-ptype="general">그러자 손종원은 ‘대장금’ 영향을 받아 요리를 했다며 “지금 K-푸드가 열풍인데 인기에 앞서서 이런 작품이 있어서 가능했다. 궁중요리 배우러 가면 ‘’대장금’에서 나왔던 요리’라고 설명한다. 한식을 알리는데 많은 영향을 줬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5f609583767376f2b347ae4064a96df6f7210042a56d9271274860b1c90656" dmcf-pid="VrHbxpg2v0"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305036cc2b5fb1426896c475c73785307c5bc10538c77b005f691750af248d2" dmcf-pid="fmXKMUaVl3" dmcf-ptype="general">[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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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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