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빠 어디가' 때문에 이혼못해…子 윤후 "父 응원하지만 아쉽고 서운"[SC리뷰] 작성일 09-0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kF5rzT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b8811defeb77857dda4e8ea55d437509f50c8c87ee7cf772ef644522500e99" dmcf-pid="FND0tsBW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63415002zcxq.jpg" data-org-width="700" dmcf-mid="ZQLYTNts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63415002zc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b3bb979e65a161572e508858bb7167363415503e547ab0b37ff8b70e31cfae" dmcf-pid="3jwpFObYp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속깊은 효자 면모가 드러났다.</p> <p contents-hash="c214984001079296754bbd81b9838b5f69db0eaae6cdd6a51fa0199063c2c8de" dmcf-pid="0ArU3IKG7F"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절친이 된 배우 이종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1bd56216cc3d0e13a100591701cbb0ccbf6710ba4d848e9527aeaddb782b065" dmcf-pid="pcmu0C9H3t"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고, 이종혁도 "이혼하고 심경 변화 때문에 머리하는 거냐"며 변신에 동참했다. 이종혁은 "사실 이혼 생각한지 오래되지 않았나. 서류 작업이 늦어진 것 뿐이지 나는 너 10년 전에 이혼할 줄 알았다. 옛날엔 '아빠! 어디가?' 할 때라 어쩔 수 없었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24fcf81bb4259f63cb163e6e8fd4e380171637e167dc498180a217f2cd25f" dmcf-pid="UEOzUlVZ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63415249rium.jpg" data-org-width="1066" dmcf-mid="57aXYc0C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63415249riu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73aab614509405421c68cb959bddf61afb114cc6bb9402aedd02156a3a08a3" dmcf-pid="uDIquSf575" dmcf-ptype="general">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미국 가서 술을 배워왔다. 나흘 동안 술을 먹었는데 음주 DNA가 살아있다. 후가 있어서 편하게 마신다. 블랙아웃이 와도 집에 잘 눕혀놓더라. 다들 부러워 한다"며 만족했다.</p> <p contents-hash="b63853389eb154d1c402e35c703b5afc2ab05cec512ce200eb367c1a6c8bf881" dmcf-pid="7wCB7v41UZ" dmcf-ptype="general">부모의 이혼 결정에 대한 윤후의 반응은 어땠을까. 윤민수는 "후 속을 잘 모르겠다. 말로는 응원한다고 하더라. 결정은 둘이 할 일이지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다 존중한다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4ced41ec06e0ed63f12373a31ef6f71cd5601f927683f36905fa4083a29527a" dmcf-pid="zrhbzT8t7X" dmcf-ptype="general">하지만 타로점 결과는 다르게 나왔다. 타로점에서는 "윤후는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자기가 빨리 잘돼서 기반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윤민수에 대해 서운하고 아쉽다는 마음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17cc2d2405177d1d0607393e014416d7565aba50ad74456de52e0fcdef2ff9b" dmcf-pid="qmlKqy6F3H"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내가 일반적인 아빠는 아니다. 친구처럼 지내지만 조금 지나치고 철없어 보일 수 있다. 후가 속이 깊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f3a720914ec7574f091ded33f7fbe1a6a395fee41f1b967baf4ae2cb235ded5" dmcf-pid="BsS9BWP30G"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윤후가 직접 등장했다. 윤민수는 "미국에서 한국 왔는데 엄마 아빠가 같이 안 있으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윤후는 "이런 얘기를 처음해서 좀 당황스럽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bOv2bYQ00Y"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범수 떠난 남매, 근황은…이윤진 "딸 학생회장, 아들 수학 영재" 09-01 다음 미자, 갑작스런 비보 고통 계속 “엄마가 화내, 다들 꾹꾹 누르고 사는 중”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