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이영애 남편과 동명이인’ 영향 컸나..5연승 “감사하고 영광” (‘냉부해’) 작성일 09-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opEQlo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c00c4595f8b02150e1398639b0da99078c29003c8d487bbf0a6bb159d830d" dmcf-pid="VcgUDxSg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18293dgii.png" data-org-width="650" dmcf-mid="BZGe5rzT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18293dgi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b305a208977e564735033475d94fc029f4684389db5c132685393f50401761" dmcf-pid="fkauwMvavG"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이 8연승 하면서 단독 2위가 됐다.</p> <p contents-hash="da087eb302be9dc88e379b6f2d7a5b271d6b24210ffe5187d7a0ad8b20c0d888" dmcf-pid="4EN7rRTNSY"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이영애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ee34e89b69537e718e1ac79f35ab559d0307dd9dda1b80635caaea59640f405" dmcf-pid="8VBO8tiBlW" dmcf-ptype="general">텃밭을 직접 가꾼다는 이영애는 냉장고 공개와 함께 유기농, 건강식, 자연주의를 강조했다. 그리고 첫 번째 대결 주제로 ‘운수 몸에 좋은 날’이 공개됐고, 손종원 셰프와 박은영 셰프가 보양식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05c78f8ddd2b83e30eee2f64bae94ee27ebf8e0d0662b7c477659a863a6685c" dmcf-pid="6fbI6FnbSy" dmcf-ptype="general">15분 요리 대결을 본 소감으로 이영애는 “TV에서 봤던 것보다 황홀하다. 너무 나오길 잘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제가 장금이 역할을 해서 이런 대결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많이 왔다. 근데 제가 감히 할 건 못해서 거절했는데 드디어 오늘 전무후무하게 하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35e4001c0f514f0e82f5f852b301dda894379b0ec50a68a631327a007d4bb" dmcf-pid="P4KCP3LK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18501ddit.jpg" data-org-width="530" dmcf-mid="ba5n3IKG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18501dd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d52df4c5741d5eb982b824843f03101f466b7973c70b56f3ac868db7eaad2c" dmcf-pid="Q89hQ0o9Cv"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성주는 “인생 첫 심사다. 음식에 대한 첫 심사. 2003년 이후에 2025년 첫 시식한다.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흥분했다.</p> <p contents-hash="f3e79bb06adf4f7abbbfb16ef80f15762feddd99629555ab56d5d523f438d8ea" dmcf-pid="x62lxpg2vS"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손종원 요리를 맛 보더니 “다양한 고기와 과일과 해산물이 입안에서 도는 듯한 느낌이 먹어보지 못한 맛과 향과 식감을 보여주셨다. 표현을 못할 정도의 맛이다”라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이걸 어떻게 15분 만에 할 수 있다는 게”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ef00f894108af02a2b4f5870cdbfda7c99e516777bf1fcf81e5ecbb93ebac87d" dmcf-pid="ySO8yjFOvl"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박은영 요리를 맛 본 이영애는 따뜻한 노각에 대해 “말랑말랑하면서 식감도 좋고 제 입맛에는 좋았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단맛이 뭐가 들어갔냐”라고 물었다. 박은영이 “단혹박이랑 채소에서 나오는 단맛을 냈다”고 하자 이영애는 “자연이 맛이 정말 느껴진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24cbf0f6c02e5bd4d142e627f2e83a6556ea62c89cacabe22e722ff01a548" dmcf-pid="WvI6WA3I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19749aazt.jpg" data-org-width="530" dmcf-mid="KZ4hQ0o9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19749aaz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d9bdce17b7f2f92f22ccd8e8a5f811a7fcedfc0177a648e1e735b9d7c35eda" dmcf-pid="YTCPYc0ChC" dmcf-ptype="general">대결 결과, 박은영이 승리했다. 이영애는 “정말 둘다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손종원 요리가 더 맛있었지만 제가 국물을 좋아해서 담백한 국물을 좋아했다”라고 박은영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6d6c5538d48bd410fa6bb0d0e3b2450ad4e4351d51e7701e65c111e6414da7" dmcf-pid="GWlxHEUlSI" dmcf-ptype="general">두 번째는 ‘자연주의 요리 먹을래요?’ 주제로 샘킴과 정호영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건강식으로 샐러드를 활용했다면, 정호영은 장어와 블루베리 조합으로 승부를 봤다. 그 결과, 정호영이 승리하게 됐다.</p> <p contents-hash="d6c88c41c6332244f7e435d83e66c68147945f96bbf67058dad2a3da86e4bbe6" dmcf-pid="HYSMXDuSlO"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장어에 가시 안나와서 깜짝 놀랐다”라며 “장어 요리 이렇게 처음 먹어본다. 일식이나 한식에서 다른 데서 한식에서 먹어봤던 양념이 아니여서 어디에도 없는 맛이다”이라고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7da1507a0f4f674842c94032cc9d6dad3e99f5a0607ef66475622e86b33d3" dmcf-pid="XGvRZw7v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21019ebdr.jpg" data-org-width="530" dmcf-mid="96VSMUaV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0521019eb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98d10d2a837284bd7a13b818d244fe7462c9e744ebdd96f7822c387fb36e55" dmcf-pid="ZHTe5rzTWm" dmcf-ptype="general">그렇게 정호영은 8승으로 단독 2위에 등극하게 됐고, 김성주는 “남편 이름 영향이 컸던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그건 0.1%는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샘킴 요리는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장어는 안 해봤는데 이 정도면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 상상이 들더라. 장어로 승부수 띠운 게 성공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cf066b2caf762a0c9750238592c179873cda82eb75f85e30f8b062fabc3529" dmcf-pid="5Xyd1mqyTr"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그리고 제 이름을 지어주신 저희 할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5e81c951b6d9e78e3893d290a6d4e3fadc700902e36f70aa00d6ce754496c9b" dmcf-pid="1ZWJtsBWTw"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이영애는 “이거 가져가서 먹어도 되나요”라며 두 요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2b5c339feb8c0f35f67d466e3a654c5c306ad5415d7138c3500930da00b1c8c" dmcf-pid="t5YiFObYhD"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dd2f656b225043bc269589eb8b51a2bb0cffa296f147fc44ed43a0a35cc24101" dmcf-pid="F1Gn3IKGSE" dmcf-ptype="general">[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관희 친구’ 하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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