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중국 꺾고 세계선수권 우승 작성일 09-0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의 천보양-류이에 2-0 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9/01/0002997062_001_20250901071911732.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원호-서승재.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원호-서승재 조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에 게임스코어 2-0(21-17 21-12) 완승을 거뒀다.<br><br>1게임부터 접전이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경기 초반 5-5에서 내리 4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이후 5연속 득점으로 10-11까지 격차를 좁혔고, 17-17서 내리 4득점하며 1게임 승리를 가져왔다.<br><br>기세를 올린 김원호-서승재 2게임 초반 8-0까지 앞서나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결국 여유있게 완승을 거뒀다.<br><br>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에만 5차례 우승을 합작한 김원호와 서승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관련자료 이전 동업 고깃집 '폐업설' 돌더니..김종국 "하하, ♥예비신부 블랙리스트" 폭소 ('런닝맨') 09-01 다음 맥라렌 피아스트리, 네덜란드 GP '폴 투 윈'...드라이버 랭킹 1위 질주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