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수·이준수, 무인도 1박 캠프 "다음엔 야노 시호 볼 것"→박주호 子 건후, 해트트릭 성공('사생활') 작성일 09-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fahLXD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ea2a1b64f98b2a2b1a9494c1a05463aa6a5f66b0c8ea0fa3d07baa6246fff" dmcf-pid="fI4NloZw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0218ucsz.jpg" data-org-width="530" dmcf-mid="bmfDYc0C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0218uc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6caccb541308d77d39580c778396329e0370a48ddfa275d00809e53ff92722" dmcf-pid="4C8jSg5rCH"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이준수 형제가 무인도에서 캠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a075a7b99907cfbcfcfb063f1ee38fa12e8fcb7d2cdb10a05a0703b21b90c30f" dmcf-pid="8h6Ava1mvG"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이준수의 형을 위한 힐링 여행에 속은 이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수는 섬에 있는 리조트로 간다며 이탁수를 속였고, 도착한 끝에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가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68f42e33d061916217cd50a89772b98e75619617450def8fd9c6ce7c4ffbc" dmcf-pid="6lPcTNts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1473niwi.jpg" data-org-width="530" dmcf-mid="K0RhFObY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1473niw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52ba9bd4ee089f8d816b6b8ef209796eed7e4e030a9dd26c05cee91527528b" dmcf-pid="PUkYzT8tlW" dmcf-ptype="general">이준수는 “전 다 계획이 있습니다. 무인도에 갈 거예요. 풀빌라는 없어요. 형이 알면 멱살을 잡거나, 욕을 5분 동안 하거나, 돌아갈 것 같다”라며 형을 예고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탁수는 작게 화를 내더니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선포했다.</p> <p contents-hash="45528a7b9fa16cd1a34105ce6206fe826c73020d10da59f06c2fec3862131194" dmcf-pid="QuEGqy6FW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내 이준수의 설득에 남기로 한 이탁수. 이탁수는 “애초에 들어왔을 때부터 사람이 없더라고요.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믿었던 내가 바보다”라면서 “바다를 가고 싶으면 부산에 가지 그랬냐”라며 어처구니없어했다. 이준수는 “낭만이 없잖아. 이씨 형제 표류기다”라며 신이 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505fa8e9f56d443a98538921cf2758528f08cb045ad5472dc668258ae64d4f0c" dmcf-pid="x7DHBWP3WT" dmcf-ptype="general">이준수는 “원래 무인도에 오면 집을 짓는다는 게 남자들의 로망이 아니겠냐. 바닥에 돌 네 개를 두고 합판을 두고, 기둥을 세워서 비닐로 텐트를 치는 거다”라며 허황된 꿈을 전했다. 장윤정은 “4살 차이 형제면 준수가 어려워하지 않냐”라며 물었고, 이종혁은 “탁수가 되게 착해서 동생을 못 혼 낸다. 그래서 제가 카리스마 있게 동생 뒤통수 한 대 때려봐라 했는데도”라며 탁수의 천성을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eeaed79cfc6d35491c9955119b8e0ad807644f06a164749c88324549afbc17" dmcf-pid="ykqdwMva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2710vvmp.jpg" data-org-width="530" dmcf-mid="9CqdwMva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2710vvm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b1c4d67c07b383add714871af2a25fc001bb457c44d37d251f64f444dcffe0" dmcf-pid="WEBJrRTNlS" dmcf-ptype="general">결국 오만 쓰레기를 모아 비닐 텐트를 친 준수. 탁수는 원터치 텐트에 자신의 짐을 둔 채 저녁거리를 위해 해루질을 하고자 했다. 준수의 로망에 비해 탁수의 손기술이 더 빨랐다. 그들 형제의 손만한 자연산 전복 2개를 건진 건 물론, 참소라에 거북손까지 이들은 넉넉한 먹거리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de366b8cb4ea5fd058320990f011d3fca7e4afc4a94c8fcd1d77a9f1ac71a5ba" dmcf-pid="YDbimeyjSl" dmcf-ptype="general">돌아와 바비큐 형식으로 고기를 구우며 반합에 전복 넣은 라면까지 끓인 이들 형제는 맛깔나게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준수는 “이런 레시피는 많이 해 봤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먹는 행복감은 처음이다”라며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해 본 적은 있으나 이런 충족감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601b5badbeb6990739335f09121e390f46c9957862a539cf15c48ef1134a2a" dmcf-pid="GwKnsdWACh" dmcf-ptype="general">이준수는 “이제 형이랑 일본에 가고 싶다. 톰 하디처럼 차려 입고 일본에서 야노 시호님을 만나는 상상”라며 다음 여행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a3be09798aa091e722148adcc84bbc3b6cc2f7eddd38ae10d9674443a6498d" dmcf-pid="Hr9LOJYc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2950eozu.jpg" data-org-width="530" dmcf-mid="2SiO5rzT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75542950eoz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043bc5b9090db3bc66d506c472bbcec6739e025339ef3aa0e2c82fac8337eb" dmcf-pid="Xm2oIiGkSI" dmcf-ptype="general">한편 박주호의 아들 건후는 축구를 진지하게 시작했다. 이동욱FC에서 부딪쳤던 것들을 절치부심하고 나온 건후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의젓함은 물론 실력까지 기르고 나왔다. 선제점 취득에 이어 팀 사기를 이끌며 해트트릭까지 성공한 건후는 무려 3점에 달하는 팀 기여도를 찍었다.</p> <p contents-hash="1eab0d7b509bcc558a38121287707529a3e4e4197cb7927aeea444bb9f1b04bf" dmcf-pid="ZEbimeyjvO" dmcf-ptype="general">이근호는 “건후가 축구를 하는데 걱정도 되고 그럴 거 같다”라며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주호는 “시켜야죠. 좋아한다고 하는데, 힘들 거 알지만 시켜야죠. 뭐든 안 힘든 게 어디 있냐. 했으면 좋겠다”라며 덤덤한 마인드를 자랑했다. 이에 이근호는 “그래,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돈 벌었는지”라며 농담으로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da5166111ce33b0589f8a031c2fb3ae105c76a10c531ad566d06a3624607ec09" dmcf-pid="5DKnsdWAys"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개봉 10일째 1위…300만 관객 돌파 [Nbox] 09-01 다음 [스브스夜] '미우새' 조현아, "아빠는 내게 유일한 아빠"···새아버지 향한 고마움에 '눈물'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