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트라이' 김요한 "운동선수 이미지? 떨쳐내고 싶은 생각 없어요"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9jYc0C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c8d7497337a8c7c7a2e963ad4f5057e65e02ab3166ca575450c2d1e1ca19f9" dmcf-pid="qkfkXDuS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279jykn.jpg" data-org-width="700" dmcf-mid="pNqova1m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279jyk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fc06bd99860bda49b3b193f7b686fc17dcc3fed94cbb1326394e1504fa1704" dmcf-pid="BE4EZw7vWA" dmcf-ptype="general">그룹 '위아이'의 멤버이자 배우 김요한이 작품에서 연이어 운동선수 캐릭터를 맡게 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미지를 떨쳐 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까지 해 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며 강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2c331ae5e0c44b5bd5ca8ad851cb832299b603e1a11710bb0eb86e19603f165" dmcf-pid="bD8D5rzTTj"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종영을 앞두고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YTN과 만났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트라이'는 지난 31일 12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p> <p contents-hash="03d1d95b96aa4ef9a16bf11e1432b4124479de142afa90ead8e82aa7bb98996a" dmcf-pid="Kw6w1mqyTN"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한 주가람(윤계상 분)과 갈등을 빚지만, 점차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오해를 풀고 성장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537b1f2a67a4837d84054a00b22407fbc32b9039a01de8b38382ded613a8a" dmcf-pid="9rPrtsBW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444tbid.jpg" data-org-width="700" dmcf-mid="Uz0eOJYc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444tbi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90d684606f9bddd33c442cd2d82d64d7951553b022aa2e942162bff2ad6feb3" dmcf-pid="2mQmFObYCg" dmcf-ptype="general"> 김요한은 "준비 기간 3개월과 촬영 기간 6개월까지 거의 1년 동안, 출연자분들과 감독님들 모두 고생을 많이 한 작품이다. 모두의 노고가 고스란히 잘 담겨 나온 것 같고, 시청자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f4f1b7425ea223df4aa0310d88fc8dddf0ee13f1af5c90780e5f0ff8923a0949" dmcf-pid="Vsxs3IKGvo"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 태권도 유망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김요한은 각종 체육 예능에서 활약한 데 이어 이번 '트라이'에서도 럭비선수 역할을 맡으며 운동선수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 이어 차기작 '메이드 인 이태원'에서도 복싱선수 역할을 맡게 된 상황. </p> <p contents-hash="7d989f652c9890cf4bdf40bcc810490b94071f62c996ae06169167b6bd00b9a4" dmcf-pid="f5k58tiBv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요한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제가 운동선수 역할을 계속하게 되는 건 운동선수 이미지가 조금 있고,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그 이미지를 떨쳐 내고 싶은 생각은 없고, 떨쳐 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까지 한 번 해 보고 싶다. 뭐든 들어오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8393b79188a229bb915d5f102148bcd4feea632bfe5d3f6e445b5c659afee" dmcf-pid="41E16Fnb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608ndcl.jpg" data-org-width="700" dmcf-mid="umLTBWP3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608ndc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9d0896536aac7500ae243b714ea6eb76ad8d46a09475bcdb520c579e0d759c" dmcf-pid="8tDtP3LKli" dmcf-ptype="general"> 학창 시절 태권도를 했기 때문에 운동선수 캐릭터의 심정을 더 이해하고, 표현에 있어 도움을 받은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태권도가 럭비와 많이 다르지만, 태권도도 스텝을 많이 뛰는 운동이라 그런 부분이 럭비선수 연기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70112ace171670c5b54fecb3e8f92e0c85646050f40c364724ffb44b2012be16" dmcf-pid="6FwFQ0o9vJ"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제 상황 자체가 성준이의 고등학교 3학년 때와 비슷했다. 저도 체고 2학년 때 발목 수술을 해서 한 시즌을 날렸고, 교수님들 눈에 들 수 있는 건 3학년 때뿐이었다. 그래서 극 중 성준이의 절박한 마음을 제가 그 누구보다 잘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83021754ef03918a725bae2802fd095471878ecd916f1794817dc520124b287" dmcf-pid="P3r3xpg2hd" dmcf-ptype="general">운동선수를 연기하는 만큼 촬영에 앞서 외형적으로 더 실감 나는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부분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요한은 "닭가슴살을 먹으며 2~3달 정도 운동을 했다. 78kg까지 찌웠다가 카메라에 비치는 얼굴이 신경 쓰여 73kg 정도로 시작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ddde13f5356df00e675ce30157101454c80b30b5ca934ebde238b1447d906" dmcf-pid="Q0m0MUaV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764zaeu.jpg" data-org-width="700" dmcf-mid="7YBgTNts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080421764zae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86026c5b3192950aa5a9045576097a0882f68cbc9012cf596437fb3ffa941a2" dmcf-pid="xpspRuNflR"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이번 드라마를 하며 배운 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요한은 "작품이 하도 엎어지니까, '트라이'도 처음에는 믿음이 잘 안 갔다(웃음). 그런데 촬영하며 희망차졌고,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c131fd6d58b49a9ef3e7c4d4dd8265f0b7d7a236181202c26e08e1ea8963b141" dmcf-pid="yj9jYc0ChM"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위엔터테인먼트, SBS '트라이'] </p> <p contents-hash="761d96c5e3117e0467c652c07f90b1daa518f96c7d1cf5113ab5bc620cc61ff8" dmcf-pid="WA2AGkphTx"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1cc56128ac850a49f6f8774c827a7b8f28733463c5c03989f1acb917716bd0ae" dmcf-pid="YCeCUlVZyQ"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698425621a85636d4144d464a7deb648ae1dc6b8df7a406e6a2e0f83c2e039aa" dmcf-pid="GhdhuSf5lP"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9b3534316dfaad3234e727de723b655766e7d0d85c3f568e1b9ac280f1e862a" dmcf-pid="HlJl7v41y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준케이 "감미로운 노래에 상의 탈의? 2PM으로 태어나서…" 09-01 다음 김요한 "멤버 김준서 '보플' 투표했냐고?…위아이도 컴백해요" [인터뷰]④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