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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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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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e67196788f1fa849eae83d3ff33a6d405b2b07252ce77c4bd42c2d19959f8" dmcf-pid="2u56Jqc6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dispatch/20250901081414672yggv.jpg" data-org-width="700" dmcf-mid="KloT5rzT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dispatch/20250901081414672yg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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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9683e21149f305636f856e1a12f82c9b22df279969f9d8810ab6baf7026b60" dmcf-pid="V71PiBkPw5"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300만 고지를 넘겼다. </p>
          <p contents-hash="587ca402f1d2d46f0b158754e70031307fbe806e19fcc608fc4a9020d35dcd66" dmcf-pid="fztQnbEQmZ" dmcf-ptype="general">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은 지난 주말(29~31일 자) 80만 832명을 동원했다. </p>
          <p contents-hash="bc4c01631835663452aaff0e312460389282fad197fba8623968096b8a37bb24" dmcf-pid="4qFxLKDxmX" dmcf-ptype="general">누적 관객수는 315만 4,070명이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모았다. 올해 공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도 꿰찼다. </p>
          <p contents-hash="04ceca3def2c7a6155a0c8eb335ba434c38211499f16f40fd20bdce2279f3177" dmcf-pid="8B3Mo9wMwH" dmcf-ptype="general">2위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다. 이 기간 동안 20만 1,542명이 관람했다. 개봉 한 달이 넘었지만, 따스한 가족극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3e5f6e5ef7bf6a1f116769708fc0a359d20ffb9a65c931a29449dc5814286025" dmcf-pid="6b0Rg2rRsG"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도 롱런 흥행 중이다. 전국에서 15만 1,638명이 봤다. 누적 476만 1,222명이 관람, 5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p>
          <p contents-hash="6b35e2ab15b37f271019783722354c6b7f978dfad9ca6fa684b8ae2a385eee4a" dmcf-pid="PKpeaVmewY" dmcf-ptype="general">중국 영화 '첫사랑 엔딩'(감독 리우 유린)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4만 486명이 극장을 찾았다. 첫사랑 설렘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e8b8b6f68fd9fb0319083cc6a9fd936d535a25e1baeaf84afa365550ebcafaa" dmcf-pid="Q9UdNfsdsW" dmcf-ptype="general">&lt;사진출처=CJ ENM&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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