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남매, 유기농만 먹였는데…배달 맛 알아" 작성일 09-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냉장고를 부탁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9IUlVZwC"> <p contents-hash="f9e56410214694ec71ea4c1ca14762e9b6d4c8a13004cd95a3e06272785ba01c" dmcf-pid="BC2CuSf5s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영애가 15세 쌍둥이 아들딸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c095f8df33b56435b2d7e78b2c0ffb8425f049d42b9057f8afcc7d5099c34" dmcf-pid="bhVh7v41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082740450nsvz.jpg" data-org-width="670" dmcf-mid="7M5oTNts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082740450ns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23fd291547a84790604e53c341cc9e06430f4a2a486f81872ca6af9dc9e2fa" dmcf-pid="KlflzT8tss" dmcf-ptype="general"> 지난달 30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는 이영애, 김영광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0165c7b8cc21cdb74cd3f18f00adaa7d98cfb99d1265a0cf968fdba4d72b18b4" dmcf-pid="9S4Sqy6FEm" dmcf-ptype="general">이날 MC 김성주는 “‘냉부해’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장금이가 와서 맛을 봐야 이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다고 했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b1d4aaa7f305553a4c4c874e111ecb38aabb26f2449932c860f4cdebb17203" dmcf-pid="2v8vBWP3Dr"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냉부해’ 애청자라고 전하며 “어제 긴장돼서 잠을 못 자고 새벽 2시까지 봤다. 몇 시간 전까지 TV에서 봤던 분들을 보니까 반갑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45bffd5f83f847edbf7e47c211a738a4e4850d55ad735d4e92b0ec58e7f1ab79" dmcf-pid="VT6TbYQ0Iw" dmcf-ptype="general">또 이영애는 딸이 윤남노 셰프의 팬이라고 전했다. 그는 딸이 사인을 부탁했다며 “저도 좋아하는데 딸이 더 좋아한다. 딸한테 영상편지 한 번만 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87dc53ff2f487c80bcfce0aebb7679c426a89483b7ef2ccb8b9c6cfaca7ea57" dmcf-pid="fyPyKGxpOD" dmcf-ptype="general">그는 “텃밭을 가꾸고 있다”며 텃밭 채소로 식재료를 쓴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지금은 양평에서 서울로 이사 왔는데 양평에 있을 때는 부엌에서 나가면 텃밭이었다”면서 “열 가지 넘게 가꿨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서울 집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883f7d2d26f2cc7bd411e8981a69321e969377666aff2866e2bdc1e7ea305d" dmcf-pid="4WQW9HMU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082741827mmrd.jpg" data-org-width="634" dmcf-mid="zXZLva1m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082741827mm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7dffdac7a55960fbbe497f0d250564f625a297c52ba5f2f11064b68fa93ddb" dmcf-pid="82m2j4OJOk" dmcf-ptype="general"> 양평에서 8년간 지냈었다는 이영애는 양평에서 살았던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게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서울에 살면 아파트밖에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a2730e19d63f812c6154652a956c0681c52e14177d18d2d7135f6d558bf1c31" dmcf-pid="6VsVA8IiDc"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이영애에게 “유기농 채소로 밥을 먹으면 확실히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차원이 다르다”며 “셰프님들은 아시겠지만 당근을 집에서 키우면 크지가 않은데 잎사귀 향이 너무 좋더라. 아이들이 채소를 너무 잘 먹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b421a3d1fe83c9b18da737c47074a4f8a37e5fdc75b04c22e427024140e4954" dmcf-pid="PfOfc6CnOA" dmcf-ptype="general">또 이영애는 “제가 이런 표현을 쓸 줄 몰랐는데, 제가 키운 파가 걸어가는 것 같았다. 파가 근육 같고 허벅지처럼 튼실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1257c1d834784537929d7ed390c0f799bd1ec845493dc40eb27cc2c9a8243a2" dmcf-pid="Q4I4kPhLwj"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텃밭 냉장고부터 메인 냉장고까지 두 대의 냉장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메인 냉장고에서는 마라 소스가 있어 이목을 모았다. 안정환은 “제보에 따르면 아이들이 양평에서 유기농 음식만 먹다가 서울에서는 마라 먹는 재미로 산다는 얘기가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7ad9ba6e06a8566b979342ebe44c344cfd5aea9b7832823afec22f36fccec4dd" dmcf-pid="x8C8EQloDN"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애는 “아이들이 배달 재미를 알아서 유기농 먹인 게 다 소용 없어졌다. (아이들이) 이 맛에 서울에 사는구나 한다”며 “제가 집에 없으면 그때부터 배달을 시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680845abcf9ba34ca2ae1b708adc4b86052dad0de3080b6eb4a01f6467dac78" dmcf-pid="ylflzT8tEa"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오늘(1일) 정규 1집 컴백..데뷔 2년 성장 응축 09-01 다음 고현정 이영애 김고은… 카카오엔터 9월 라인업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