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SBS ‘8뉴스’ 출연으로 500만 흥행 소감 전해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LVNfsdhz"> <p contents-hash="3828fb6e78739266b9f8878d3bd0f026c43d611a0b1a1d84f20d4977a0b5c5c5" dmcf-pid="Utofj4OJv7" dmcf-ptype="general">배우 조정석이 영화 '좀비딸' 500만 관객 돌파 소감과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b2bd629bd38da9f33ba01d6f90a1667cc01d34a5bf25fe3801272e8dd5115e" dmcf-pid="uFg4A8Ii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082458959vsbt.jpg" data-org-width="2364" dmcf-mid="PetBnbEQ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082458959vs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cf22716203fcd71917e71f89494c154c21661cf4f30c663d02a5f898406543" dmcf-pid="7Zi9g2rRhU" dmcf-ptype="general"><br>31일 방송된 SBS '8뉴스'에는 '좀비딸'의 주연 배우 조정석이 출연해 이현영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빠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개봉 2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흥행한 영화로 자리잡았다. </p> <p contents-hash="0f9901d933dd6bfc7b7bfabd168198656cec3f595f4b3cade2a829811281af30" dmcf-pid="z5n2aVmevp"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관객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기적 같은 일이다. 기적 같은 일을 현실화시켜 주신 500만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300만 돌파 공약이었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팝' 챌린지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영상을 보면 배가 좀 나와 보였는지 '나온 배 귀엽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83457acc0ebe984f5d6fe81b6d1b8f89183fff411f66aac537e51082f5843ff" dmcf-pid="q1LVNfsdh0"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흥행 이유에 대해 "9살짜리 어린 친구들이 손을 잡고 팝콘을 들고 오는 걸 보고 인상 깊었다"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좀비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제 옆에 있는 누군가의 소중함을 잠시 잊고 살지 않았나, 그걸 환기해 준 메시지가 주요 포인트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7c151dcfed0598ccb892176ab7e01b8288a2800e4f1ff4165ec63136bc74086" dmcf-pid="Btofj4OJl3" dmcf-ptype="general">실제 육아와 연기의 연관성에 대해 조정석은 "부성애라는 울컥하는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조절하는 게 힘들 정도였다. 그만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딸과 영화를 함께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고편에서 좀비가 나오니까 무서웠던 모양이다. '아빠가 눈 가려줄게'라고 했는데도 싫다고 해서 자기가 좀 크면 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6626a12b735c912ad43aadc940e163f192cbe896993aa0d77e9366d514ba934" dmcf-pid="bFg4A8IiWF" dmcf-ptype="general">'조정석표 코미디'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저도 잘 모르겠다. 그냥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생활 밀착형 캐릭터가 많아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p> <p contents-hash="1a5e871e17fba871bcacdadfaffb09348761046bd4e72874de0f442e324f6340" dmcf-pid="K3a8c6CnCt" dmcf-ptype="general">결과가 좋지 않을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타입은 아니다. '왜 그렇게 못했어', '작품이 왜 그래'라는 말을 들어도 너무 낙심하지 않으려 한다. 또 다른 기회가 있고 도전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caed5e4399d4c34fa8f25fe49bf37386fea1fe044c2f5efbf5eaaac78a67186" dmcf-pid="90N6kPhLl1" dmcf-ptype="general">평소 모습에 대해서는 "허당기가 많다. 딸이 너무 예뻐서 장난을 치다 보면 제3자가 봤을 때는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결국에는 제가 딸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contents-hash="7792c0d37d2666a77b2bc8066026a4d331a7355ce5f219fd7f7aaf27199a7207" dmcf-pid="2pjPEQloT5"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조정석은 "어떤 작품과 역할을 맡게 될지는 상상할 수 없지만, 나이를 한 살씩 먹을 때마다 그 나이에 걸맞은 역할을 계속 맡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NEW</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유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09-01 다음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서 또 1위…사상 최초 대기록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