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21년 동행' 2PM 준케이 "직원 3명→700명…계속 있어도 되나 고민도 했죠" [인터뷰②] 작성일 09-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XJph2XHZ">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7WZiUlVZ1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4185da006f62f55c9b81fc243187de145ae1f0eef21245ba02977ed7d30b8" dmcf-pid="zY5nuSf5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준케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083241422bqj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IVWA3I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083241422bq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준케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793046245665462fbc216cfc1cae37a7f0c3b30e451bdb865f7c2aae2b3ab7" dmcf-pid="qG1L7v41tG" dmcf-ptype="general"><br>그룹 투피엠(2PM) 멤버 겸 솔로 가수 준케이(JUN. K)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br><br>준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솔로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br><br>준케이는 올해로 21년째 JYP와 함께하고 있다. 2017년에는 대외협력 이사 직함도 얻었다. 그는 "JYP 소속 가수로 있다는 게 감사하다. 솔직하고, 정직하고, 바른 회사라는 걸 안에 있으면서 느꼈다. 당연히 일을 하면서 부딪히는 부분도 있지만 멤버들도,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도 모두 선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5beb5708a3573aa6041bee3b90d1dca2bceafad97f8c6d43277490c4518bc" dmcf-pid="BHtozT8t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준케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083242673qsm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1L7v41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083242673qs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준케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78c0a39a0fe55ceeb4bac89585fd434449a15d40a841a78d544caeb1568568" dmcf-pid="bXFgqy6FHW" dmcf-ptype="general"><br>이어 "몇 년 전에는 '여기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고민하기도 했다. 그때 진영이 형(박진영)을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오랫동안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셔서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준케이는 "직원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낀다. 나 또한 오랫동안 좋아해준 팬들이 나의 팬이란 걸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br>'디어 마이 뮤즈'는 약 4년 9개월 만의 미니 앨범이자 준케이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이다. 앨범명처럼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가 되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총 5곡에 담았다. 준케이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br><br>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는 신스 사운드와 준케이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멜로디컬한 팝 트랙이다. 준케이는 가사를 통해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이야기한다.<br><br>준케이의 '디어 마이 뮤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조혈모세포 기증했다…"수만분의 1 확률, 제가 받은 응원·기쁨 다 보낸다" 09-01 다음 아이유 경호 ‘국민 경호원’ 박근우 실장, “우리~지은대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축하해ㅎ”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