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역대급 콘서트’ 또 해냈다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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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인 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084540595lq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npBiBkP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084540595lqel.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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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인 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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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스파(aespa)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3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오는 9월 5일 발매될 미니 6집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6집 ‘리치맨’(Rich Man)의 타이틀곡 ‘리치맨’을 포함해 ‘드리프트’(Drift), ‘앤젤 #48’(Angel #48), ‘투 더 걸스’(To The Girls) 등 총 4곡의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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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인 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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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인 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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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무대도 공개됐다. 카리나의 ‘굿 스터프’(GOOD STUFF), 닝닝의 ‘케첩 앤드 레모네이드’(Ketchup And Lemonade), 지젤의 ‘토네이도’(Tornado), 윈터의 ‘블루’(Blue)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꾸몄다. 이번 콘서트는 밴드 라이브 연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넥스트 레벨’(Next Level), ‘슈퍼노바’(Supernova) 등 히트곡을 엮은 구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10월부터 후쿠오카, 도쿄, 방콕 등 15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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