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신 천사vs악의 세력, 충격 엔딩…긴장감 최고조 (트웰브)[TV종합] 작성일 09-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Y5OJYcpF">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3qK43IKG3t"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9f5207ef1419b40333b64978c6d2be3b25eb70ee0ef73507cc4f84903cdea" dmcf-pid="0B980C9H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085717045zags.jpg" data-org-width="1600" dmcf-mid="1TMi9HMU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085717045zag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c8739d7aed12ec4629419dbba35064e37efe4f8ed162a956169c4002456fe59" dmcf-pid="pb26ph2XF5" dmcf-ptype="general"> 드라마 ‘트웰브’가 지난 31일(일) 12지신 천사들과 악의 세력이 본격적으로 격돌하는 4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5475e72708429d79e9e973d2b29e68c8c1e3acad91f93d797151f63d13f50644" dmcf-pid="UKVPUlVZFZ" dmcf-ptype="general">인간 세상을 수호하던 12지신 천사들이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31일(일) 방영된 ‘트웰브’ 4화에서는 영혼석을 모아 점차 강력한 힘을 되찾아가는 ‘오귀’(박형식)의 모습과 그로 인해 혼란에 빠진 ‘태산’(마동석)과 천사들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전개되었다. ‘트웰브’는 12천사들이 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액션 히어로물이다.</p> <p contents-hash="1094a12098a6fd8179023d8d7e4e201ed6c7ba03bf21b7b81b4dfdeeea04683b" dmcf-pid="u9fQuSf5zX" dmcf-ptype="general">과거 ‘해태’(장재호)와 네 명의 동료 천사을 잃은 상처에 ‘태산’은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한다. 그런 그에게 ‘마록’(성동일)이 ‘오귀’의 부활 소식을 전했고, 배후에 제사장 ‘사민’(김찬형)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오귀’의 부활에 ‘태산’은 깊은 생각에 잠기고 “‘오귀’가 절대로 ‘미르’를 만나게 해서는 안돼”라는 말로 두 인물 사이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암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9ec59dfd92343bd8eac4343b49cab2f4d509eedc49c4d3f5cd4f059df86a5" dmcf-pid="724x7v41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085718390wxez.jpg" data-org-width="1600" dmcf-mid="t1lWEQlo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085718390wx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452ed99b39d5f8c4ba70551274de5e742828a9ef5a28095e8636e09f505fdc" dmcf-pid="zV8MzT8tUG" dmcf-ptype="general">한편 악의 세력의 본격적인 움직임에 위기를 감지한 천사들은 맹훈련에 돌입했다. 악의 힘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천사들의 능력 역시 봉인돼 이제는 평범한 인간의 힘으로 인간 세상을 지켜야 하는 상황. ‘마록’은 이들에게 ‘오귀’가 깨어났음을 알려 몰아닥칠 위기를 경고한다. 동시에 ‘미르’(이주빈)는 예지몽을 통해 고통에 휩싸인 동료들을 목격하고 그 꿈이 현실이 될지 모른다는 불길한 기운이 서사의 긴장감을 극대화 했다. ‘미르’의 예지몽처럼 결국 악의 세력에 굴복하고야 말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12지신 천사들의 운명에 시선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8e5113c3a7c1e6db3e2d39c0f3b6696093b173047cd096422f13b22751575d49" dmcf-pid="qqK43IKGUY" dmcf-ptype="general">‘사민’의 섬뜩한 계획도 드러났다. 그의 목표는 마지막 영혼석과 용을 상징하는 ‘미르’의 영혼이었다. ‘원승’(서인국)이 알아낸 악의 근거지로 향하던 ‘태산’과 ‘마록’은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지고, 그 틈을 노린 ‘사민’은 ‘태산’의 약점인 ‘금순’(예수정)을 습격한다. 구하기 위해 나선 천사들도 압도적인 힘의 격차에 차례로 무너지고, ‘마록’, ‘원승’, ‘강지’(강미나), ‘쥐돌’(성유빈), ‘말숙’(안지혜)이 사방에서 포위당한 채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다. 긴박한 분위기가 최고조로 향하는 가운데 ‘사민’이 노린 또 다른 수도 드러난다. ‘태산’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태산빌딩을 점령한 ‘사민’과 악의 세력이 ‘미르’와 ‘방울’(레지나 레이)마저 노리며 위험에 빠진다. 악의 세력들에게 포위당하고 점령당한 천사들이 시청자의 심장을 사로잡으며 4화는 강렬하게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d121dfefef592cd111bf2dbd8b8acdbaf841a7b8e5a79c91d3497f43aeb5756a" dmcf-pid="BB980C9H7W" dmcf-ptype="general">‘트웰브’ 4화는 힘을 되찾아 가는 ‘오귀’와 ‘사민’의 음모, ‘태산’의 고뇌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천사들의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사극과 시대극, 현대를 오가는 천사들의 모습은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 과연 ‘태산’과 천사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미르’를 향한 악의 손아귀를 막아낼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81c415647e7e7d78839e943d4d069b1d0684cfcba3c812823b3d25cfd73e1e3c" dmcf-pid="bb26ph2X7y" dmcf-ptype="general">전 세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한 ‘트웰브’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p> <p contents-hash="f29037d2d7ecb56ad284fe8e54b0f8fd9cf66120b489859cfb95c8e783aed252" dmcf-pid="KKVPUlVZuT"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준걸·최예나·코르티스·킥플립·QWER, ‘10주년 AAA 2025’ 참석 09-01 다음 이미주 오열, “이다혜=천사, 화내는 걸 못 봐” (진짜괜찮은사람)[TV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