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풀코스 연기 한상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pusA3I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a7d73467d692e0a63729855b4b2699148be7a110ee1f238cff6771ca9320d" dmcf-pid="FWU7Oc0C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bntnews/20250901090457780xgpo.jpg" data-org-width="680" dmcf-mid="1FX5AiGk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bntnews/20250901090457780xg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5fa1ed0fa13e24fbf0a4422252b24ebc1912c3c26ae93f24ff20e4184af7ae" dmcf-pid="3YuzIkphiE" dmcf-ptype="general"> <br>‘폭군의 셰프’ 임윤아의 로코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div> <p contents-hash="677bc0e6826c5b1b6b1ffdcd9f6dcb8f0fd77993496eaa2bb8c0d04ead1d6a52" dmcf-pid="0G7qCEUlLk"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3484e40ceab1ca6fb1c089c6206c0f0af91727311f13a80e85af6da7063ee1f0" dmcf-pid="pHzBhDuSJc"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4화에서 본격적인 음식 경합에 나선 연지영은 윤내관(정규수 분)의 힌트로 된장이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경합 도중 메뉴를 바꾸는 과감한 선택을 한 후 양팔을 걸고 재료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인주대왕대비가 기억하는 시원한 국물을 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a2bc890ad8858688d48e6195c9a508709069db352ce43b2a2dd5cce91b7c8839" dmcf-pid="UXqblw7veA"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단순히 맛을 되살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심 어린 말로 인주대왕대비의 마음까지 움직여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경합에서 진 숙수들의 팔을 자르려는 이헌(이채민 분)을 설득해 위기를 막아내는 동시에 수라간의 질서를 바로잡는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caa5fc589c093b7688b20932e42ea39762115c4199a944e2e1bef7cd6a292bd" dmcf-pid="uZBKSrzTJj" dmcf-ptype="general">또한 연지영은 발작을 일으킨 이헌을 위해 된장 파스타를 준비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늦은 밤 술에 취한 이헌과의 입맞춤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더욱 깊어지면서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p> <p contents-hash="c9e84d8d4aba869a66a75a3ae729e896619290acb6e7a6d6ed70391ec43a7a25" dmcf-pid="75b9vmqyMN"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극 중 요리 경합에서 미세한 맛을 캐치하는 표정 변화와 조리 도구를 유연하게 다루는 행동을 실감 나게 그려낸 것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유머와 따뜻함을 함께 녹여내 극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헌과의 미묘한 감정선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눈빛의 작은 떨림까지 세밀하게 살리면서 로코퀸다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10f4d6af9c216892aa60618f2f7aa04a05519786c29f83f6d466ee02c85c4360" dmcf-pid="zlt3Dg5rda" dmcf-ptype="general">한편 ‘폭군의 셰프’ 4화는 전국 11.1%, 수도권 11.4%, 최고 13.6%(닐슨코리아 기준)로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f85523cd718a3b28452d3802c70812b321bc0da6e5181f5a4a590e14e8cb9c45" dmcf-pid="qSF0wa1mdg"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지 올랐다"…'지구를 지켜라' 美 리메이크 '부고니아', 베니스 호평 09-01 다음 이영애, 母 똑닮은 15살 쌍둥이 딸 공개 "유기농 먹인 게 다 소용 없어" ('냉부')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