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원래 멜로 안 좋아해..'마이 유스' 송중기, 눈 넓은 사람"[엄메이징] 작성일 09-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Kgd8IiSn">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Gm9aJ6CnT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caeddb58d540c9b75986f4fc1e63b8e22c123a5192c080b5472e89d46874b" dmcf-pid="H6vq0HMU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우희 / 사진=유튜브 채널 엄메이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91725074ktrr.jpg" data-org-width="1000" dmcf-mid="WO8kgRTN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91725074kt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우희 / 사진=유튜브 채널 엄메이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360583cb9d0ea0f74daa05f2f8195b52b54026989d3af2e70260feeb31b284" dmcf-pid="XPTBpXRuWd" dmcf-ptype="general"> 배우 천우희가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ac2ad4259639bc64410e21a9927fc442a531a67ddfee7b83ff6712a089c3a9e" dmcf-pid="ZQybUZe7Se" dmcf-ptype="general">지난 8월 31일 'Umaizing 엄정화TV'에는 '천우희 X 엄정화 귀한 투샷 최초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50499f097f26ce6a14a5440c6911799cab71f95746a984ca8d17f8892f52bde" dmcf-pid="5xWKu5dzvR" dmcf-ptype="general">이날 천우희는 "원래 멜로나 로맨스 장르를 잘 못 봤다. 해보니까 '사람들이 이래서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구나' 싶더라. 간질간질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1f7c16fab11671405b370f2fb55ba87726c6cbbc723da36ae8c7fbabe01c82d" dmcf-pid="1MY971JqSM" dmcf-ptype="general">이어 "'멜로가 체질'은 찍으면서 너무 즐거웠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잘 전달하지만, 땅에 붙어있는 느낌은 아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그 로맨스랑은 결이 좀 많이 다르다. '마이 유스'는 조금 더 현실적이고, 더 감성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멜로를 내가 왜 안 좋아했지?' 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앞으로도 다른 방향이라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3a7452031d86867a9eba3ed60a391a08005c5a67360d75687c72fc865371069" dmcf-pid="tRG2ztiBSx"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 '마이 유스' 대본을 받았을 때 일기장 들춰보는 느낌이었다며 "그 시절 내가 그립다는 감정이 오더라. 그렇기 때문에 반짝일 수 있던 때가 이 작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dba4d81950dee0782d89d12c44c8f0a70b0a27b493738376a6a55a3a13c26f" dmcf-pid="FeHVqFnbhQ" dmcf-ptype="general">또한 천우희는 송중기와 호흡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눈이 넓은 사람이다. 본인 연기 외에도 현장 전체를 챙기는 배우다. 처음부터 연기할 때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얘기를 많이 나눠봤다. 오빠가 이렇게 얘기해본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c58023298a923f687eb44ce6bd5e038f367ae20ef707ce8beb16f7b4e2925e1" dmcf-pid="3dXfB3LKWP"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0JZ4b0o9y6"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준걸·최예나·코르티스·킥플립·QWER,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 [공식] 09-01 다음 ‘가속 노화’ 부르는 폭염… ‘찜통’서 살면 2.5년 더 빨리 늙는다[Science]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