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귀멸의 칼날', 하울 넘고 TOP 4 등극…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hYlw7v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5b0a4cc37c2ca91ec3074fa5da8aaeba64041ad45f69bd490131d9c9f2f2d" dmcf-pid="bnEIDg5r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091540095rss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Qix2rR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091540095rss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e8e10f8aee3b0f87ab01db5e764a6d3c0498fc2c6808dd8963bd354fccb70c" dmcf-pid="KLDCwa1mGV"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극장가를 완벽 장악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p> <p contents-hash="aaee1720b4e2e450683e73c8ceecc0fa02d98b4ba8613795d54beb203d6028d0" dmcf-pid="9owhrNtst2" dmcf-ptype="general">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한 이 작품은 압도적인 팬덤의 힘을 바탕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도 4위까지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60faad9e3e1a8217844eb4871dc4aded4d1cdddcc46f7748b1237e6c041a49ff" dmcf-pid="2grlmjFOt9"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285,0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며, 2위 '좀비딸'(78,596명)과의 격차를 벌리고 완벽히 독주 체제를 형성했다. 그리고 '좀비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하루 앞선 기록으로(10일) 올해 최단기간 300만 돌파를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p> <p contents-hash="e913be17a7e23d60df039e6351e767b8150d8ac383ef3e8fe5eba4f52fa60147" dmcf-pid="VamSsA3IYK"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도 갈아치우고 있다. 개봉과 함께 517,9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2023)였고, 이 작품은 255,230명의 관객을 개봉 첫날 끌어모았다.</p> <p contents-hash="23c5e287ad0cfb358f2133649c92de9c0a2827f6476d6e2a227d31f56cad2d44" dmcf-pid="fNsvOc0C5b" dmcf-ptype="general">여기에 그치지 않고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10일 차에 315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또 한 번 미야자키 하야오를 넘어서다. 누적 301만 관객을 동원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등극한 것.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다음 목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너의 이름은'(2017)이 기록한 393만 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57014e4b3fdb260f4696d032129aef1a10a24c2101e79d331cfc6e298dc56" dmcf-pid="4jOTIkph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091541403sfc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qwhrNts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091541403sf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06ecfee642f4463b5e89d1e36af20c2111b1505f0505d9f3cea4794ac7950f" dmcf-pid="8AIyCEUlYq"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담았다.</p> <p contents-hash="cf249cda763b3086d8afcfec2b48d25d13382f74690076cf0170bf54eca40ff3" dmcf-pid="6cCWhDuS1z" dmcf-ptype="general">한편, 전날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좀비딸'에 이어 'F1 더 무비'가 58,6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첫사랑 엔딩'(16,436명),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12,952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9a0a8345d29c91865ff68b6ea73bc8d8416e17274e3b09087551159b50f566f" dmcf-pid="PkhYlw7vY7" dmcf-ptype="general">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cb7088dc5ae8ac5d47acaac17fda4dc71714b1c1aed207735dfbbe4cd8708113" dmcf-pid="QElGSrzTGu"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깜짝 결혼’ 김종국, 예비신부 공개? “비연예인” (런닝맨)[TV종합] 09-01 다음 임윤아♥이채민, 첫 입맞춤…‘폭군의 셰프’ 단숨에 11%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