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子' 윤후 '부모 이혼' 솔직 심경 밝힌다.."당황스러워" ('미우새') [Oh!쎈 예고]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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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WSsA3I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835c0637714e0f4b17c28865eed53635b7a7e62355e73bffca71b79eac0ce" dmcf-pid="5EYvOc0C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39224krpx.png" data-org-width="530" dmcf-mid="Ygm8Kpg2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39224krp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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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cb4bdc274281b935fb494e87a453a8c78f1c46536db51312447fc8bec095c5" dmcf-pid="1YqU1y6Fhc"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부모의 이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566c8f33d4bf2efde0b81d0a60b6afc802582970a1667bde1c6f9e6ad49ef53" dmcf-pid="tGButWP3WA"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의 관계, 그리고 이혼에 대한 아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c9498a8d4f5297032516d171b102fe2dfe7a159e09f3f796d8f5372392893f1" dmcf-pid="FHb7FYQ0Cj"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는 “아들이 속은 몰라도 말로는 늘 응원한다고 한다. 감정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판단하지 않고 존중한다고 말해줬다”며 아들의 성숙한 면모를 전했다. 이어 “응원한다고는 하지만 그 속마음이 궁금하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f61663247b5e686b59e86145f16280b8a8186c3a291302c5bb6eec7ceb71d" dmcf-pid="3XKz3Gxp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40784xarl.png" data-org-width="650" dmcf-mid="Gcm8Kpg2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40784xar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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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e553cf090aedd0a73d277f7bb3df8363887f1a52b98c952c688dde6b507d86" dmcf-pid="0Z9q0HMUSa" dmcf-ptype="general">이어 타로를 통해 아들 마음을 알아보기로. 주술가는 “윤후가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또 빨리 잘 돼서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보인다”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2d3198d80c2ea2cf2a1e80c4256fd4844cd9c18ca643cd9dfaa8a61bc0104725" dmcf-pid="p52BpXRuTg" dmcf-ptype="general">아들이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도 언급됐다. 등돌린 카드가 나온 것. 윤민수는 “친구처럼 지내다 보니 내가 선을 넘은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다. 철없어 보였을 것 같다”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아들은 속이 깊다. 어릴 때부터 ‘과거는 잊고 미래가 있다’고 말하던 아이였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9f21e4c3cd83b139160927d1cc1206b802432f0be894024530e8164c4c8c6" dmcf-pid="U1VbUZe7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41118eztv.png" data-org-width="650" dmcf-mid="HV1Hvmqy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41118ezt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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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986b382013b7edd3a19d11522e8351bbd790170fbab738276c05d7e0f613b6" dmcf-pid="utfKu5dzTL" dmcf-ptype="general">특히 예고편에서는 윤민수가 아들에게 “나중에 한국 올 때 엄마 아빠가 같이 있지 않으면 괜찮겠냐, 따로 사는 게 어색하지 않냐”고 묻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윤후는 “이런 얘기를 처음 해서 많이 당황스럽다”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c5c95772200db7473837e8af3c897fdff60dacb2f50edd7c5238992464ae1" dmcf-pid="7F4971Jq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42412mckv.png" data-org-width="650" dmcf-mid="XBNLRfsd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91442412mck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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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57a1ef29a1905a1a3a44e087e02c5cb9aba57ab601e6f326a9026a0f68cb1e" dmcf-pid="zO1Hvmqyvi"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는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 윤후의 따뜻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윤후는 “잘 갔다 올게”, “건강만 챙겨줘”라며 엄마를 먼저 걱정했고, 도착 후에도 “정신이랑 몸 둘 다 건강하게만 있어 달라”고 당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e62a25f93e2e4207e53102bc6a43364668c49c4b939fb0f8475bbc2ffc15d781" dmcf-pid="qItXTsBWCJ"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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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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