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우승 작성일 09-01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09/01/0001446245_001_20250901093611236.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WF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승리 세리머니 하는 김원호, 서승재(왼쪽부터) [연합뉴스/EPA 제공]</em></span><br>배드민턴대표팀의 서승재-김원호 선수 조가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서승재-김원호 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11위 중국의 천보양- 류이 조를 맞아 1세트를 17-17 상황에서 내리 8점을 따내면서 가져왔고, 2세트는 8-0으로 앞서 나가며 일찌감치 흐름을 장악한 뒤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br><br>40분 만에 2대0으로 승리한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 1월 7년만에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7개월만에 세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세계선수권 우승까지 차지했고, 2년 전 강민혁과 함께 정상에 올랐던 서승재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대타로 출격...브라질 강자 산토스와 대결 09-01 다음 삭발한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 안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