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준케이 "21년째 JYP 소속, 현재 직함은 대외협력이사…정직하고 바른 회사"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DePKDx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a5ea94060ca7804e7bab61d7bc55a173dc606c52ebfc8bf677b2bbe04813b" dmcf-pid="zTHrcnHE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93408743ar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0X1Iwa1m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93408743ar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e22e3e45fc816b91ae0cd4e2312b64b42d11f35d66004bb55244c9340b9869" dmcf-pid="qyXmkLXD7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PM 준케이(JUN. K)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6006588fac0206c1be7e85145d9f5094d43fc53366fb28eecec708b532ee7f5" dmcf-pid="BWZsEoZw3k"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21년 째 JYP에 있는데, 정직하고 바른 회사다"라며 "직함은 대외 협력 이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2970a5967d8991e68a7f23738adafd06b456327e477899a6fe6758fee02ad64" dmcf-pid="bY5ODg5rpc" dmcf-ptype="general">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는 준케이가 2020년 12월 미니 3집 '20분'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자,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 이후 내놓는 신보다. </p> <p contents-hash="bf4d914c7025494b2299fe47fce1a96e79efcf86bb609b8421c1d537ed8d1676" dmcf-pid="KG1Iwa1mUA"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JYP에 새삼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 "예전보다 일을 하기 편해진 JYP 시스템에서 작업을 하게 된 것 같다"는 준케이는 "예전에는 수정할 때도, 어떤 이유에서 수정해야 하는지, (박)진영 형하고 새벽에 통화하고 그랬다. 지금은 체계적인 JYP 시스템 안에서 모두가 같이 함께 한 작업물 같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a20e784f6d87885be6cafd95a7120af7e84daed6fd4ceec592d28fd25043acf" dmcf-pid="9HtCrNts7j" dmcf-ptype="general">21년 째 JYP에 있는 만큼, 그간의 변화도 지켜봐 왔다. 준케이는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때, 그때 직원 분들이 세 분 밖에 없었다. 지금은 700 명정도 된다고 한다. 회사가 엄청 커지는 걸 봐왔다. 중간에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부딪힌 모습도 되게 많이 봤는데, 이걸 만들 (박)진영 형부터, 다 대단하신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4be32014a22acbf5972ae670c7b48d64f4e4ce633fd234bfa5e99292ab8a982c" dmcf-pid="2XFhmjFO3N" dmcf-ptype="general">이어 "직원분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걸 자랑스러워하시는 걸 보면서 대단한 것 같다. 복지도 좋은데, 복지를 넘어서, 이 회사에서 일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172dfac4548b605c8a0c59129bf536570dbfa1c3e0359e9f3c2c2446fcdf00" dmcf-pid="VZ3lsA3I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93408986rqpc.jpg" data-org-width="800" dmcf-mid="pCGwAiGk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093408986rq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459b277a725fdb22ffb44ea43d42137b8e63b751fda5d1e5bc57d91fc2ed2f" dmcf-pid="f50SOc0Cpg" dmcf-ptype="general"> 긴 시간 동안 한 소속사에 몸 담는 것도 사실 이례적이다. 준케이는 "21년 째 있었는데, 있는 게 감사하다. 저희 회사는 솔직하고 정직하고 바른 회사다. 안에 있는 저도 느끼고 있다. 어릴 때는 주변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2PM 멤버들도 그렇고, 스태프, 회사 분위기도 선해서 너무 좋다. 일을 하다 보니, 예민한 부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정말 많은 선한 사람들과 일했구나 라는 마음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e2e5a319c16f66b1d47317a081e943b793f15ad6725a70f90d40fe5451490d6" dmcf-pid="4q21Gh2Xzo" dmcf-ptype="general">또 "다들 제가 계속 JYP에 있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해주시지만, 저는 정작 '계속 여기 있어도 되는 것일까'라는 고민으로 (박)진영 형을 뵈러 갔다. 형이 너무 감사하게도, '오랫동안 있어줘서 고맙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0697a57a62382c751ed60e452f0cbef997518bba8b567ed6da3b0c0ffa6e57e" dmcf-pid="8BVtHlVZzL" dmcf-ptype="general">JYP에서 대외 협력 이사를 맡고 있다. 준케이는 "대외 협력 이사다(웃음). 그런데 사실 대외협력 뭘 했는지 모르겠다. 물론 타아티스트분들도 섭외나 미팅은 해본 적이 있다. 그게 쉽게 성사는 안 되더라. 그게 대외 협력인지는 모르겠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d81f44fb60edee0ea48f03d36a60e730ca4c3df8f2836159f41f4b3d16368b06" dmcf-pid="6bfFXSf53n"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이번 앨범 수록곡 '프라이버시' 트랙 비디오에는 직장인의 삶이 그려져 있다. 준케이는 "그건 감독님 아이디어로 알고 있다. 분위기는 힙합에 가까운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시각적으로 이렇게 풀 수 있겠더라. 그런 걸 보면서 JYP 시스템에 감사하게 됐다"라며 "저는 JYP에서 이사기보다는 아티스트에 가깝다. 저도 사실 매일 운동을 하지만, 매일 일이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직장인들분들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시면서도, 자기관리하시는 게 대단하더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57abc63dc582a32520ce7c708aa912052d0ca468cd2b2733d8b18615efed0914" dmcf-pid="PK43Zv417i" dmcf-ptype="general">준케이의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dccf7ee0a28302a56e16baab2276f22371ec14d9f90a29dc24b5e36936024e12" dmcf-pid="Q9805T8t3J"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소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 ‘Who Are You’ 발매 09-01 다음 "K-POP의 왕이 돌아왔다" 美 포브스, GD 월드투어 집중 조명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