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日 스시집서 외국인 무시에 발끈 "관광객이라 막 대해" 작성일 09-0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hqaeyjll">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unlBNdWAC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140c867a744a8835a445a157bb5d9be224c218954d5d67fefed3ccea14fe9" dmcf-pid="7LSbjJYc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94717246iic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08w0HMU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94717246ii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1efe30575e116c2c538e4c083cd274ea6b8583ef7e835056a5eeba0bc5ec10" dmcf-pid="zovKAiGkCI"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일본 스시집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03a1fedc3e8097f6612957e399c18627b1e95c58339c0cbea13ac37534eea90" dmcf-pid="qgT9cnHEhO" dmcf-ptype="general">지난 8월 3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한국인 무속인 친구랑 같이 일본 점집 가보기. 이국주의 결혼운 & 직업운.. 완전 꿀팁! 해외 음식점에서 대접 받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33f2f6f777cc6cb93b2498d391ce5a0b80fd9fa7454211c572f8137dedd5cd5" dmcf-pid="Bay2kLXDhs"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일본어를 잘하는 친구와 함께 10년 만에 스시집을 방문했고, "가게가 작아서 서서 먹어야 한다. 친구한테 사장님이 모르면 구글에 치면 나온다고 해서 친구가 긁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97511b76fd2eecf43cdb02ee2e686a5f4487daabb45fc490beb685413fb27cf" dmcf-pid="bNWVEoZwTm"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를 관광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약간 막 대하는 거다. 언어가 안 되거나 외국인이라고 하면 이렇게 대하는 곳이 있다. 그래도 맛있으면 이해한다"고 했고, 이국주는 친구에게 "우리 면이 설려면 맛을 일본어로 얘기해달라. 그러면 우리가 알아듣는 거처럼 하고 '일본어 아는데 안 쓰고 있다'라는 느낌으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2cfe5b8d64b1dd2e4221ea4d9d41dc40f56275be2244cdbd283bb732f8b9f9d0" dmcf-pid="KjYfDg5rhr" dmcf-ptype="general">이어 이국주는 스시를 추가 주문했고, 사장의 태도가 변했다. 그는 "우리를 처음에 반기지 않았는데 메뉴를 이렇게 시키면 대하는 게 달라진다. 에쁨 받으려면 많이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bb57a282f5456ad4c77612b724f96abe209166f91c7bc091744312b0dd66ad" dmcf-pid="94c5x2rRhw" dmcf-ptype="general">이어 옆 테이블 손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이런 대화들도 신나고, 일본어 공부 욕구가 자극된다. 올해 안에 술자리 토크를 주도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고 싶다. 주문은 일본 사람들보다 잘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5d91e742b5552759e0a5c0ef2f7841d000f417ac7683ccaf99f70a93b44f46b" dmcf-pid="28k1MVmevD"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나이가 마흔이 됐고 데뷔한 지도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 4~5년 전부터는 쳇바퀴 돌아가듯이 시키면 하고 들어오면 하고 했다. 뭔가 새로운 도전, 설렘이 없이 산 지 꽤 된 거 같다. 고민하다가 언어를 너무 공부하고 싶었다. '일어가 되면 미래에 뭔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V6EtRfsdyE"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준걸·최예나·코르티스·킥플립·QWER, ‘10주년 AAA 2025’ 참석 09-01 다음 “꿈의 신소재 그래핀 넣었더니” 전기車 주행거리 20%↑…본격 양산화 눈앞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