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지워진 정영희 '얼굴' 둘러싼 인물들의 입체적인 면면 담았다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LsoMvaSH"> <p contents-hash="508d1aa09d77aa634f8a0ad8e92dc8c649c326961e25a0d711de2bd5059bcfef" dmcf-pid="KgoOgRTNSG"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이 초기 작품에서 보여줬던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확고한 주제 의식을 담아 ‘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얼굴'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은 ‘두 개의 얼굴’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본/감독: 연상호 제공/제작: 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cd274be22015304f688e80d768a47e6020aed072152d31a977674f9332343" dmcf-pid="968g6bEQ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094257856seft.jpg" data-org-width="696" dmcf-mid="fpkYrNts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094257856se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638863e0eb306f14b47999e01c0a4939f88138d8a23c5d608017f148389993" dmcf-pid="2P6aPKDxlW" dmcf-ptype="general">9월 1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의 연기 도전과 호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얼굴'이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담은 ‘두 개의 얼굴’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84c40df55242e04159585b3e988e1d35d37e8f991922380f913660a84c64bfa3" dmcf-pid="VQPNQ9wMCy" dmcf-ptype="general">먼저 '얼굴'에서 과거의 아버지 ‘임영규’와 현재의 아들 ‘임동환’으로 생애 최초 1인 2역을 연기한 박정민은 1970년대와 현대 시점의 인물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열심히 도장을 파며 살아가는 과거 ‘임영규’의 환한 웃음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은 충격과 분노를 한꺼번에 담아낸 표정 연기로 박정민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또한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의 스틸은 어머니의 얼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그 진실에 다가갈수록 점차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임동환’의 얼굴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를 연기한 권해효의 관록 넘치는 아우라가 담긴 스틸은, 감정이 고조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또 다른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어딘지 위축된 모습과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는 ‘정영희’의 순간이 담긴 스틸들은 머리카락으로 가려져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유사한 구도임에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영화 속 ‘정영희’를 둘러싼 미스터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한다. 1970년대 청계천 일대에 위치한 의류 공장 ‘청풍피복’의 사장 ‘백주상’으로 분한 임성재는 스틸 속 주변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 주는 평판 좋은 사장의 모습과 더불어, 굳은 얼굴로 일순 긴장감을 자아내 '얼굴'에서 선보일 그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정영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쫓는 다큐멘터리 PD ‘김수진’ 역할로 변신한 한지현은 자극적인 특종을 쫓는 방송국 PD에서 ‘정영희’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그 진실에 접근하며 점차 진심으로 취재에 임하게 되는 변화를 디테일하게 담아 그가 선보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div contents-hash="d16b084f725e37cf6c7915284bd1354652be75160066c77862ebd05bb136b2e7" dmcf-pid="fxQjx2rRlT" dmcf-ptype="general"> 배우들의 ‘얼굴’을 갈아 끼운 인생 연기를 기대케 하는 '얼굴'은 9월 11일 개봉해, 극장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와우포인트(WOWPOINT)</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태사자 박준석, 승무원 애인 셋 둔 바람둥이 된다…'스페셜 보잉보잉' 주인공 09-01 다음 [공식]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70년 역사 새로 썼다…'빌보드 200' 7연속 1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