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조정선수단, 전국 시·도대항조정대회 금은동 석권 작성일 09-01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1/0008458132_001_20250901095017685.jpg" alt="" /><em class="img_desc">무타페어(송파구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송파구조정선수단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br><br>송파구조정선수단은 무타페어(채세현·장예진) 부문에서 7분 43초로 1위를 차지했고, 쿼드러플 부문 2위, 싱글스컬 부문 3위에 올라 금·은·동메달을 석권했다.<br><br>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42개 팀이 참가했다.<br><br>송파구조정선수단은 2000년 창단 이래로 25년간 전국체전,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에서 입상하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여성 조정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r><br>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조정선수단을 운영하며 합숙 훈련소 지원과 전지훈련, 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br><br>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9월 스포츠 폭력 행위 특별 신고 기간 운영 09-01 다음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행위 신고 시, 최대 2억 원 포상금 지급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