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신곡 '아버지도 운다'…"내 인생의 노래, 늘 진심을 노래하고 싶다"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fTu5dzjo"> <p contents-hash="4ce5f4305883249ae58c43672be9b8ab3b5c27952e63501d49a61bebce7f8e5c" dmcf-pid="yWCQcnHEgL" dmcf-ptype="general"><br><strong>고단한 세상살이 향수와 추억에 빗댄 가사 위로와 공감<br>삶의 '희로애락' 노래 속에 담아내는 '인생 가수'로 평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326298b6f2b5487968427d195735cd5c2805ed6a08161fa7532461b34c754" dmcf-pid="WYhxkLXD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노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불려지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 실력파 가수 강진이 최근 신곡 '아버지도 운다'를 발표하며 다시금 본격 활동을 벼르고 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095616316pntx.png" data-org-width="640" dmcf-mid="6ha06bEQ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095616316pnt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노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불려지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 실력파 가수 강진이 최근 신곡 '아버지도 운다'를 발표하며 다시금 본격 활동을 벼르고 있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ca5ed1bb20749f30b9f7ef7b0ec9c1c8f5a3c6bb8241a45aed55b7748efa3a" dmcf-pid="YGlMEoZwai"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노래는 제 인생이고, 무대는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팬들의 박수 소리를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div> <p contents-hash="c9182af9f28f3dc282e293d9cf496031d02521038733f5ce6b30dd08298cbb3d" dmcf-pid="GHSRDg5roJ" dmcf-ptype="general">실력파 가수 강진이 최근 신곡 '아버지도 운다'를 발표하며 다시금 본격 활동을 벼르고 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솔한 가사로 듣는 이의 마음을 파고드는 그는, 데뷔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p> <p contents-hash="194c68c480b567a41de2a9cdc33747be602d01673e4a774695495142225fe7c7" dmcf-pid="HxVvUZe7gd" dmcf-ptype="general">강진이 처음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 끝이었다. 오랜 무명 생활은 그에게 외롭고 고된 시간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무대를 지켜온 끝에 '땡벌'이라는 인생곡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abe916576219976947cd843c485e511e0af029f510a88d23e5831380390c3abb" dmcf-pid="XMfTu5dzje" dmcf-ptype="general">이 노래는 그를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고, 술자리에서 흥겹게 불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4ca3b85a00dd2a0f5b2c92cdceb07a67a960f33713ce86a374570acacfaa0fb2" dmcf-pid="ZR4y71JqcR" dmcf-ptype="general">그 후에도 강진의 노래 인생은 계속 빛을 발했다. '막걸리 한잔'으로는 아버지 세대의 삶과 눈물을 담아내며 전국의 아들딸들의 마음을 울렸고,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붓'’ 등 잇따라 발표한 곡들은 트로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75b2c679a5dffc5449db6533af6eb6cb50949a329361fb6db2690fa277e85e" dmcf-pid="5e8WztiB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삶의 희로애락을 노래로 담아내는 '인생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곡 '아버지도 운다'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고단한 세상살이를 향수와 추억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095617581yzjx.jpg" data-org-width="632" dmcf-mid="PfPGB3LK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095617581yz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로 담아내는 '인생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곡 '아버지도 운다'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고단한 세상살이를 향수와 추억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85dfa46ef7e5169cf003208f3ad6444aea86fe90a6fc5adb6c916b310dd0b9" dmcf-pid="1d6YqFnbkx" dmcf-ptype="general"> <br>그는 단순히 흥을 돋우는 가수가 아니라,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로 담아내는 '인생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3c86983d0eaf8f1a8d07adbb10213b9ca7a0879f20625e6b9bc7a27068010f7" dmcf-pid="tJPGB3LKkQ"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 '아버지도 운다'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고단한 세상살이를 향수와 추억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479287d116daa980618f0907aefe84e5c1cde1897a1b3f72e67ffb055c7741ad" dmcf-pid="FiQHb0o9kP" dmcf-ptype="general">강진은 "노랫말 속 가사는 사실 유년시절 제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고,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면서 "우리가 함께 달리고 있다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1b5efb141be58634cfb7313dc333b01f02c344a855582ea95a389f7d4225e72" dmcf-pid="3nxXKpg2j6" dmcf-ptype="general">무대 밖의 강진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남편이자 가장이다. 그의 아내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여성 그룹 희자매 출신 가수 김효선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강진은 인터뷰 내내 아내 이야기를 할 때면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f1b6b3b35eb2ff6d64ec9f20a509f68e8778b77b20de0b3c7dada8de5160361b" dmcf-pid="0LMZ9UaVN8" dmcf-ptype="general">"아내가 늘 곁에서 큰 힘이 됩니다. 긴 무명 시절도 아내 덕분에 버틸 수 있었죠. 지금의 강진이 있기까지 절반은 제 노력이고, 절반은 아내의 사랑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77e100dc36976ddc54bb368e52b66f8d32ccee0e23c9793090c137d1bbafd" dmcf-pid="poR52uNf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진은 또 하나의 별명, '패셔니스타 가수'로도 불린다. 무대 위에서 늘 세련된 양복 차림과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는 "무대에 오르는 가수라면 외모와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게 맞다"고 말했다./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095618858sadl.jpg" data-org-width="640" dmcf-mid="QoNzRfsd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095618858sa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진은 또 하나의 별명, '패셔니스타 가수'로도 불린다. 무대 위에서 늘 세련된 양복 차림과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는 "무대에 오르는 가수라면 외모와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게 맞다"고 말했다./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d8eb10da02650f72352302ca8d691e2fe3f5d558bb73c7cd519810169eb140" dmcf-pid="Uge1V7j4af" dmcf-ptype="general"> <br>강진은 또 하나의 별명, '패셔니스타 가수'로도 불린다. 무대 위에서 늘 세련된 양복 차림과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는 "노래도 멋있어야 하지만, 무대에 오르는 가수라면 외모와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게 맞다"고 웃었다. </div> <p contents-hash="d3d63589c1c3865186f699a8479149308625c5da949b38e36645ebf5d070fe13" dmcf-pid="uadtfzA8kV" dmcf-ptype="general">세월이 흐르며 가요계의 유행은 바뀌었지만, 강진이 추구하는 음악 철학은 여전하다. </p> <p contents-hash="4d3c85f9a7cb4f3d9ab24c9f951fe74208a0bdc4fd5fdb9e2296733b326a7a19" dmcf-pid="7NJF4qc6j2"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유행을 따라가기보다는,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담아내는 노래를 하고 싶다"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노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불려지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제 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fbef0f499ea3376a667638024225dd65ddae4bfa4856a1ce6e0df5a09b1902" dmcf-pid="zji38BkPc9" dmcf-ptype="general">강진의 음악은 단순히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가 아니라,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나누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 오랜 세월 대중과 함께해온 그가 신곡 '아버지도 운다'로 또 한 번 어떤 울림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d592a4c14335aa0d86f65dde60d2636d980de29d5fec241228b6998162253b7" dmcf-pid="qkoUQ9wMoK" dmcf-ptype="general">"저는 여전히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열정과 최선을 다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노래를 부르며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74d490ed1982053688cf01e6b14cb67d4eb7b3058debe1af5e4ab995e8ee9a9a" dmcf-pid="BEgux2rRob" dmcf-ptype="general">꾸준히, 묵묵히, 그러나 뜨겁게 노래해온 가수 강진. 그의 새로운 노래는 오늘도 우리 삶의 여정에 따뜻한 위로와 힘을 건넨다.</p> <p contents-hash="412ff921476202724d8fd3ae2de040ea28fd55aaad4a06411eaffd2de4262b66" dmcf-pid="bDa7MVmeoB"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contents-hash="c114c3e374ae03cba9d3c3dfebed75de6f2cc4560129a2379e30c552140190dc" dmcf-pid="KwNzRfsdc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예비신부 정체공개 "비연예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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