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임윤아 향한 집착에 폭발…궁궐 긴장감 MAX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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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7260f3a14ad6d07c290f22f8d9b597af586b4767326148f858485b5a2c255" dmcf-pid="qsPJ1y6F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00717542udsb.png" data-org-width="588" dmcf-mid="7uyr2uNf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00717542uds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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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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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표 사극’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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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b41186c25234f0fa318e17770093bdb0843128c48acba5fdbf8b3e2345f7f9" dmcf-pid="bIxnFYQ0UQ" dmcf-ptype="general">배우 강한나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궁궐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p>
          <p contents-hash="83d467cdeeee56dd9ae6f326d16016699d19393f7d9e5486b0a4ebd7c178dc85" dmcf-pid="KCML3GxppP"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8월 30, 31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에서 숙원 강목주 역으로 분해 집요함과 권력욕을 드러냈다. 겉으로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이지만 내면에는 질투와 불안, 욕망을 감춘 인물로 왕 이헌(이채민 분)과 연지영(임윤아 분)의 관계를 방해하며 극의 갈등을 주도했다. </p>
          <p contents-hash="770d6a6d5e2ae8f7db7391173fd815a64092133e05bd158bf94d477621256c4a" dmcf-pid="9hRo0HMUu6" dmcf-ptype="general">특히 강목주는 대왕대비를 부추겨 요리 경합을 열도록 꾸미고 교묘한 첨언으로 연지영을 흔드는 계략을 펼쳤다. 왕의 의심까지 사게 되며 극은 최고조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e7b16d7620193083604ecdbd2efcffb2beb373dabeaae45ee13e310808dda978" dmcf-pid="2legpXRuu8"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눈빛과 목소리, 세밀한 감정의 떨림으로 이중적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극 특유의 정제된 발성과 붉은 한복이 어우러지며 “싱크로율 100%” “믿고 보는 강한나 표 사극”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842c13e866e716078a6d88e02b9b949b008ef0ddcb3cbd7b0ec02244755a633a" dmcf-pid="VSdaUZe734" dmcf-ptype="general">강한나의 예측 불가한 서사가 기대되는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fvJNu5dzUf"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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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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