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아이, 게이밍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와 세계 최초 모션감지 AI 기술개발 MOU 체결 작성일 09-01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01/0001220428_001_20250901102614614.jpg" alt="" /><em class="img_desc">서명 완료된 협약서를 펼쳐보이는 스포츠투아이 김봉준 대표이사(왼쪽)와 펄사 게이밍 기어 타무라 유스케 부사장. 사진제공|스포츠투아이</em></span><br><br>KBO 공식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와 에이플러스엑스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펄사 게이밍 기어(이하 펄사)가 ‘세계 최초의 게임 모션 감지 AI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계 최초로 게이밍 환경에서의 마우스 입력 및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모션 감지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차세대 게이밍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br><br>스포츠투아이는 프로스포츠에서 인공지능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컴퓨터비전 기반의 마우스 모션 추적 및 분석 기술을 개발한다. 펄사는 글로벌 프로게이머 풀을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수집 및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며 이를 게임용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br><br>김봉준 스포츠투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한국 고유의 스포츠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이 세계 최초로 e스포츠·게이밍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펄사와 함께 전 세계 게이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AI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br><br>심건희 펄사 대표이사는 “펄사의 하드웨어 기술과 스포츠투아이의 모션감지 AI 기술력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이 결합되면, 글로벌 게이밍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KLPGA가 정규투어 안전관리 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 받아 09-01 다음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역대급 화성인 정체 공개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