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새 작품, 새 전시, 새 장르' 위해 9월 2일 한국 방문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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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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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바 알머슨(Eva Armisen) /사진제공=(주)두비컴 / 에바 알머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102318911hxes.jpg" data-org-width="680" dmcf-mid="f25qfzA8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102318911hx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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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알머슨(Eva Armisen) /사진제공=(주)두비컴 / 에바 알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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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이 9월 2일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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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0d22363f8314138345499fd47c57f967975856d4ca64145fcf515d4d993132" dmcf-pid="x9asvmqyyK" dmcf-ptype="general">'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왔다.</p>
          <p contents-hash="c857724c2b730abb0ee15c4c33ee9551ca7bc78b01aaf2b473a0b06d52b6579a" dmcf-pid="ys39PKDxSb" dmcf-ptype="general">2018년 첫 한국 전시에서 40만명이 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한 이후 수차례의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에바 알머슨은 이번 내한을 통해 기존 작품의 단순한 전시를 넘어 새 작품들로 무대와 전시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이며 예술적 실험에 도전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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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알머슨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해 한국의 최고 창작진과 호흡을 맞춘다. 에마 알머슨이 새롭게 선보일 그림들은 무대와 전시 공간으로 확장되며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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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바 알머슨(Eva Armisen) /사진제공=(주)두비컴 / 에바 알머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102321271jzz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BeAmjFO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102321271jz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바 알머슨(Eva Armisen) /사진제공=(주)두비컴 / 에바 알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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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22d2709630c2d8ebc1fbc693c93adc36ad904c27595359b851351a8fa78ac9c" dmcf-pid="GCUfMVmeCz" dmcf-ptype="general">
           <br>2026년 5월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새로운 작품과 장르를 위한 이런 시도는 한국을 넘어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와 세계로 확장될 K-크리에이티브와 글로벌 아트의 결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iv>
          <p contents-hash="d57de6f677c2aab3244383840b661d48dca81a45bd82b24855b5d93793d78903" dmcf-pid="Hhu4RfsdW7" dmcf-ptype="general">에바 알머슨은 내한 기간 중 한국 창작진과 함께 워크샵을 진행하며 세계 최초가 될 가칭 '새 작품, 새 전시, 새 장르'의 본격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그녀가 단순한 전시 작가를 넘어 콘텐츠 창작 파트너로서 새로운 K-컬처의 지평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p>
          <p contents-hash="070c0138e913448c9c1b3c6519fb77395b4f6bc2908d467d70dcc3eb26ddaf17" dmcf-pid="Xl78e4OJSu"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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