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키 대표팀, 아시아컵 출전 위해 중국으로 출국 작성일 09-01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일부터 14일까지 항저우에서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1/NISI20250901_0001931135_web_20250901090259_2025090110441310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여자 하키 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여자 아시아컵 2025'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br><br>대한하키협회는 지난달 31일 "여자 대표팀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알렸다.<br><br>이번 대회는 아시아하키연맹(AHF)이 주최하는 4년에 한 번 열리는 중요한 대회로, 아시아 여자 필드하키 최강국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br><br>또 2026년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하키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무대다.<br><br>이번 대회에는 총 8개국이 참여한다. <br><br>참가국은 한국, 중국(개최국),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중화타이베이, 태국, 싱가포르다.<br><br>풀 A에 배정된 한국은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과 경쟁한다.<br><br>풀 B에선 인도, 일본, 태국, 싱가포르가 격돌한다.<br><br>예선(풀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2개국이 '슈퍼4 라운드(Super 4’s Pool)'에 진출하게 되며, 슈퍼4는 메달 라운드로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팀리그서 반등한 박정현, 4차 투어 첫 관문 통과···에스와이 응우옌호앙옌니는 부전승 PQ라운드 진출 09-01 다음 '배드민턴 세계 1위 입증' 김원호-서승재,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메이저 그랜드슬램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