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마카오 공연도 성료 "엑소엘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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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168f1877a5ca60d1b9298ee422175a7a80eba962707f62108c92d066ecf3e0" dmcf-pid="pYPF1y6F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104459476lvo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t5wEoZw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104459476lv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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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9b0a4ecfd57383e8f88dec01b6dd1f82c290235621eabef0e2666dd9480120" dmcf-pid="UGQ3tWP3z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마카오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투어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f437aea1836337cf2c543a82f24362764519a0bfffd0c9c97d3489820f8e943" dmcf-pid="uHx0FYQ0u2" dmcf-ptype="general">백현은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개최된 '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 인 마카오'를 통해 총 1만 9천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p>
          <p contents-hash="671061eac1f1c36ca4d42d792b42ca0e427f3205907a9ca2a8283cc80bebf91c" dmcf-pid="7XMp3Gxp79"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 백현은 솔로 미니 1집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까지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러닝 타임을 꽉 채웠다.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다정하고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0712bf5d3a0b47927a43a0a2df3cce13f9111b122e2a0e5e1f02ca0caafda653" dmcf-pid="zVrMQ9wMpK" dmcf-ptype="general">특히, 백현은 2회차 공연 동안 인기 챌린지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현지곡 등을 가창하며 "우리 마카오 에리(엑소엘, 공식 팬클럽명)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였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라고 곡 선정의 이유를 밝히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여러분과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 너무 기뻤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또 만나요!"라는 소감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c86aa4ac1899a7caec71cbb7c1cbbe10659cc87288226c6a45dc0da7b14c817" dmcf-pid="qfmRx2rRzb" dmcf-ptype="general">데뷔 13년 만에 개최되는 백현의 첫 솔로 월드 투어 '레버리'는 지난 6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남미,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를 거쳐 아시아 일정에 돌입하며 후반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카오 공연은 지난해 진행된 아시아 투어에서도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만 9천석이 전석 매진돼 백현의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b0c61259dd6b2f654d5fbea66b7ab7ad019642bc006354dbfdd563edf15523a" dmcf-pid="B4seMVmeuB" dmcf-ptype="general">백현은 이번 마카오 공연을 마치고 방콕, 도쿄, 타이베이, 홍콩, 하노이, 고베, 마닐라,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dbb988850c454e0fca8de5366a78b3c8cae3b8e8525fd9970d56a0c296ecec17" dmcf-pid="b8OdRfsdzq" dmcf-ptype="general">백현은 6일과 7일 태국 방콕에서 '레버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a7365d553a387bd8bd1d6dfb4c7b7e8d5fba793ad80aa5652bfe7efee6493b27" dmcf-pid="K6IJe4OJFz"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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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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