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억’ 양준혁, 방어로 새 인생 “앞으로 100억 자신” 작성일 09-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fXgRTNF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492a272547ddbac11cea7a58424e214dd5b1faa576f2219144ee431d64d93" dmcf-pid="Vu4Zaeyj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11728048xoys.jpg" data-org-width="647" dmcf-mid="9b85NdWA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11728048xo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7fa5db7a1709d032a74b44a0dc42af3e17804b8588bdd088728c513f97d614" dmcf-pid="f785NdWAzt" dmcf-ptype="general"> ‘양신’ 양준혁이 ‘방어의 신’으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8f0ac55e93f05f518158411992c71ee12298e2d02db7248f2fb76296df23f402" dmcf-pid="4z61jJYcz1"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양준혁의 방어 양식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0년째 방어 양식에 매달리고 있다는 양준혁은 3000평 규모의 양식장을 운영 중이며 연 매출만 3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65434f163d19f344e1b6ecbe2ba877f5a25f5a86d8296b6ab80f0131e01de3" dmcf-pid="8qPtAiGkz5"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내 새끼만큼 정성스럽게 키운다. 매일 새벽 2시 반에 일어나 경매장에서 납품을 받아온다. 하루에 먹이만 1t, 한 달 사료비만 6000만 원이 넘는다”며 철저한 운영 방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b1566b9503601b61ad0a34e378cbf72636e26b9875125c96bb8d3a24a1a8a0e" dmcf-pid="65qve4OJ7Z" dmcf-ptype="general">그러나 성공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줄돔, 전복 사업 등으로 50억 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던 그는 “선수 시절에 줄돔 치어 안 사고 빌딩 샀으면 서장훈보다 더 벌었을 것”이라고 자조 섞인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50억을 까먹었지만 앞으로 100억을 벌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a591388a07fafd882cd258b87a423f463aeda45d293950fb3fbbfb8741b8e39" dmcf-pid="P1BTd8IipX" dmcf-ptype="general">아내 박현선에 대한 미안함도 털어놨다. 양준혁은 “한 달에 3000~4000만 원이 그냥 나갔다. 아내가 아기를 돌보면서 카페까지 운영했다. 정말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딸 양이재의 근황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938828d9c5c639b24734d0162f9eb5314f9c28e47601154bf388dc2ad85712d" dmcf-pid="QtbyJ6CnpH"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포기는 없다”는 말로 도전 정신을 강조하며, 특대 방어로 키워내는 집념을 보여줬다. 수많은 실패 끝에 일군 성공기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xFKWiPhLzG"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수, 2년 만의 日 공연…전석 매진, 여전히 뜨겁다 09-01 다음 [인터뷰] 벡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 검증 자동화가 핵심"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