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군, "탈수·구토에도…끝까지 리포터 이어갔다" 극한 촬영 고백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1UcnHEC0">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8DtukLXDC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ebe45c0f04ae70108ad2b8adc1f279326f0ff63d0fc660dfe69c4437fbdbf" data-idxno="1159683" data-type="photo" dmcf-pid="6fks2uNf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Hankook/20250901111635617lkhb.jpg" data-org-width="600" dmcf-mid="VRl7EoZw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Hankook/20250901111635617lk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P4EOV7j4S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baa5afc1d063bcf64e4c9284c89769b7ce7c1a454605bd0b1ae6e602dd34e09" dmcf-pid="Q8DIfzA8v1"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div>
          <div contents-hash="f98f1b144521451db0095a9eea5cd395b4628ef7e518fbe031fe04158d849aee" dmcf-pid="x6wC4qc6l5" dmcf-ptype="general">
           <p>가수 박군이 초보 리포터로서의 열정과 진심을 드러냈다. 특전사 출신다운 투철한 정신력으로 고된 현장을 누비며, 효도를 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KBS1 '아침마당'을 통해 전한 것이다.</p> 
          </div>
          <div contents-hash="072521f0d691ceb618bc9a14fe6e0861030cedd6ae28422dc649f427e4789624" dmcf-pid="ySBfhDuSyZ" dmcf-ptype="general">
           <p>1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램 '아침마당' 월요일 코너 명불허전에는 전국을 누비는 리포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박군은 지난해 '일꾼의 탄생'과 최근 '6시 내고향'에서 '효도기획 박대리'로 활약 중인 초보 리포터로 소개됐다.</p> 
          </div>
          <div contents-hash="dd0ce81f29d00d9772223a1679240e379d7fbd1fcf2a03d73199b3f90398b71e" dmcf-pid="Wvb4lw7vyX" dmcf-ptype="general">
           <p>이날 그는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화이트 정장을 맞춰 입고 등장해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군은 "항상 현장에서 일만 하다 보니 연예인 같지 않다는 말을 듣는다. 오늘은 최대한 꾸며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12ce85d9a7782f01bf52903b1447fddfe45c90c23a82da97dee6ea052e8b7420" dmcf-pid="YTK8SrzThH" dmcf-ptype="general">
           <p>이어 현장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처서가 지나 시원해진 줄 알았는데 아직 더위가 심하다. 촬영 중 예초기를 돌리다가 탈수 증세가 와서 쓰러지고 구토까지 했다"며 당시 위험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안 하면 어머니 아버지들이 더 힘들게 일해야 하니 포기하지 않고 달려간다"며 진심 어린 각오를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Gy96vmqyT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2c5d03ac990a933f6893b15e059fabaa1503565920b495436ad49b38421d8" data-idxno="1159685" data-type="photo" dmcf-pid="HW2PTsBW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Hankook/20250901111638172dgik.jpg" data-org-width="600" dmcf-mid="fssSPKDx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Hankook/20250901111638172dg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XGfxWIKGS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669234632e03a126984e3ce8dd3e1b15ccb649b8d7fab41277cc11f6720c9ed" dmcf-pid="ZH4MYC9HWy" dmcf-ptype="general">
           <p>박군은 또 전국 곳곳을 다니며 마주한 수해 현장 이야기를 꺼냈다. "충남 예산에 갔을 때 전쟁터 같은 환경이었다. 힘들어하는 수해민들을 보고 사비로 필요한 선물을 보내드렸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037a9ed442a9b43862631ff92006dc721f515cba6af95ef6c61d40993d8d40a1" dmcf-pid="5X8RGh2XCT" dmcf-ptype="general">
           <p>이날 무대에서는 손헌수와 함께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했다. 특히 박군은 리포터로서의 애환을 담은 개사 가사로 공감을 얻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p> 
          </div>
          <div contents-hash="d8d889957dcf39390fa14646d47790274d9c1ed0346592c02f91afe9f73df82f" dmcf-pid="1Z6eHlVZlv" dmcf-ptype="general">
           <p>각종 방송과 행사를 뒤로 하고 리포터 활동에 매진 중인 그는 "특전사에서 15년 동안 배운 인내심, 정신력, 체력, 기술이 모두 효도를 위해 쓰이는 것 같다. 효도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며 "언제든 박대리를 찾아달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god, 연말 완전체 콘서트 포스터 떴다…25일 티켓 공개

09-01
다음

내 손으로 인기작 뽑자…문화체육관광부, ‘2025 월드 웹툰 어워즈’ 개최

09-0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아침마당' 박군, "탈수·구토에도…끝까지 리포터 이어갔다" 극한 촬영 고백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