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7년 만에 케이스포돔 무대 다시 오른다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 투어 '이문세 더 베스트' 진행<br>광주·서울·부산 등 5개 도시서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kkb0o9Ih">
          <p contents-hash="132df79334430b37fbb7fcac07c930d193b5035973a103d9f20fb5270bab1ba6" dmcf-pid="6jEEKpg2m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문세가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5ffa40e42386efe0dc1f694d787b4ca03afe9b2701cb125977b35b4e32c72" dmcf-pid="PADD9UaV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111055750tqbz.jpg" data-org-width="600" dmcf-mid="4xGGnQlo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111055750tq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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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d7257c99e1f8d03116267c95cda4e1a9552c66e0f2cf79378fc383c6c205558" dmcf-pid="Qcww2uNfrO" dmcf-ptype="general">
           1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오는 11월 2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이문세 더 베스트’ 투어 첫 공연을 연다.
          </div>
          <p contents-hash="f8f09154663c2135f51ca8b5cd193a6ecca8563ac7ec8d7dd27ac7ad9598528a" dmcf-pid="xkrrV7j4ws" dmcf-ptype="general">투어는 내년 초까지 진행한다. 광주에 이어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지를 차례로 찾는다. 서울 공연은 12월 13~14일 양일간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펼친다. 이문세가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인 케이스포돔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것은 2018년 이후 약 7년 만이다.</p>
          <p contents-hash="c2a33b47395ce49f446cd135f1cf154b0b41f699f643b9c7f36d988c05958f3c" dmcf-pid="y7bbIkphsm"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최첨단 연출과 따뜻한 감성의 곡들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인 케이문에프엔디 대표는 “이문세의 무대는 늘 새로운 감동과 감각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이번 공연이 그 정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ae5d1c97b12bc66ba74664c8cd95de82ad9492368459f5271d1a778d505fc29" dmcf-pid="WzKKCEUlIr"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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