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조우진 “여경래→박은영 셰프에게 웍+칼질 배워” [SS현장]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RPztiB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0c0b0da1b63d2b29cb354bd5c5d9955b724225a067c027078c0bf9051a4b2" dmcf-pid="Z3eQqFnb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이 1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9. 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12547508ynep.jpg" data-org-width="700" dmcf-mid="G7wce4OJ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12547508yn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우진이 1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9. 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9954e4c5dcae35f5f74b1746b397e3de3e12a5912921018e2963f5f2b54628" dmcf-pid="50dxB3LKy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보스’ 조우진이 작품 준비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724613569925ba507e2fae2606156a5af0c493386e5dc8c819cf85f36e4e983" dmcf-pid="1pJMb0o9lO" dmcf-ptype="general">‘보스’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2199c622b1a5a5781f924a35c6d0f9d32f244b1388fe173e8af3475818d7e30" dmcf-pid="tUiRKpg2ys" dmcf-ptype="general">‘보스’는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2862720e5bae6a88a494efc2b068832c6a01f95178da3b5163b9579e82929c63" dmcf-pid="Fune9UaVTm"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조직의 보스 유력 후보지만, 요리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중국집 미미루 주방장 순태 역을 맡았다. 조우진은 “여경래, 박은영 셰프에게 배웠다. 두 분이 이후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졌다”며 “이분들 앞에서 불 다루는 법, 면 다루는 법, 웍질하는 방법을 배웠다. 기본적인 걸 최대한 전문적으로 배워보려고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fd2f4ed80d088387ccf4c4c5aaaa7afa8cff73794957693f496d3dab626774" dmcf-pid="32caQ9wMCr" dmcf-ptype="general">또한 조우진은 ‘보스’에 끌린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역할과 작품, 장르였기 때문에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a49172175570a215f5d6907988248b474a004aac42b523b7d42e75d16316c6" dmcf-pid="0VkNx2rRSw"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조우진은 “제가 이 작품 전에 ‘하얼빈’을 촬영했다. 무겁고, 어둡고, 깊이 있는 작품이었다”며 “”김상현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스로 건강을 생각해볼 정도로 치유가 필요했다. 그 상황에서 ‘보스’라는 작품을 만난 점이 복됐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36b1bb6e48d0ff29c75471e87e4454c7dabeb0a4b2de79a85001634f8f25e51" dmcf-pid="pfEjMVmelD" dmcf-ptype="general">특히 조우진은 “그때 감독님이 제 얼굴이 좋아보이지 않았는지 ‘우리 영화를 통해 치유하고, 극복하면서 재밌게 만드는 건 어떠냐’고 하셔서 마음이 확 열렸다”며 “좋은 배우들과 많은 스태프, 훌륭한 선배와 제대로 임해보자는 각오였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f9da1efc8be99832fa12bf53174a4f6437316b95f06b047247b0a60d905cfd5" dmcf-pid="U4DARfsdSE" dmcf-ptype="general">‘보스’는 추석 연휴 중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3만 관객 '중심축' 재정렬…단독 콘서트 대성황 09-01 다음 선미, ‘BLUE!’ 첫주 활동 성료..긱시크부터 록 무드-러블리까지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