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하얼빈’ 촬영 후 치유 필요했던 순간...‘보스’는 복된 작업” [MK★현장] 작성일 09-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LrTsBWLs"> <p contents-hash="135a01e0a08dc44421414f1f5cc4da0e4e70f9af9447f4508e3b74df24fb8917" dmcf-pid="u0omyObYRm" dmcf-ptype="general">배우 조우진이 ‘보스’를 선택한 이유는 작품을 통한 ‘힐링’이었다.</p> <p contents-hash="ceea9e1be42e393640aead13d63bf3fa51b52f5f4fd18dbe8a528704d3432200" dmcf-pid="7pgsWIKGer" dmcf-ptype="general">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d5d3cb1006a481a53a092e3387f8c918fdd77618a304fa60c8f3eb7cfeede13" dmcf-pid="zUaOYC9HLw"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보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조우진과 박지환, 이규형과 함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본도 안 보고 하겠다고 했다. 이 배우이기에 했다”며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3accc94acb093a7dedb53984e411aa790832e5d56f9875607ee50a748e9e0" dmcf-pid="quNIGh2X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12421468ivno.png" data-org-width="600" dmcf-mid="pQpfd8Ii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12421468ivn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d78a8451c2468d4b3e005b2ebaa69044245bd5a50d74f445a6c7660f8eb95c" dmcf-pid="B7jCHlVZJE" dmcf-ptype="general"> “예의상 할 수 있는데, 정경호는 정말 그렇더라”고 말한 조우진은 “배우로서는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겠다,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역할과 작품 장르였기에 선택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8eec9ed3e9d71c6a6b4b5e6c16ca907353cfb4e3882df84ad97c0fba7413904" dmcf-pid="bzAhXSf5ik"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 조우진’으로서 ‘보스’ 촬영 전에 촬영한 영화가 ‘하얼빈’이었다. 너무 무겁고 어둡고 깊이 있는 작품이었고, 스스로 건강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며 “그 순간 ‘보스’라는 작품을 만나게 돼서 복된 작업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e1dd351c3c7c940c73d5d32b3039db1978106bb43f89cc191abd305625e4e8c" dmcf-pid="KqclZv41Mc"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당시 얼굴이 좋아 보이지 않았나 보더라. 저를 보시고 ‘우리 영화를 통해 한 번 치유를 하고 극복하면서 재밌게 만드는 건 어떠니’ 하셔서 마음이 열렸다. 좋은 배우와 스태프, 훌륭하신 선배들과 임해보자는 각오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a054e8c3caba9778316e2cdaa7b8693191800104ea2173f102e572d8c279535" dmcf-pid="9BkS5T8tdA"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2dfb2da668629e408ce78693f67c2061b169f53e8d51579ff44ae0d5b63d6241" dmcf-pid="2bEv1y6Fdj" dmcf-ptype="general">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배우 조우진을 중심으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정경호, 압도적이고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박지환, 전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의 이규형이 한데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5년 추석 개봉.</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V9wyFYQ0LN"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f2rW3Gxpn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상이몽2’ 서동주 “김구라 때문에 재혼 결심, 시험관 도전 중“ [T-데이] 09-01 다음 에스파, 3만 관객 '중심축' 재정렬…단독 콘서트 대성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