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아이콘' 이영자의 변신…먹방 예능 원조에서 유튜버까지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5z8BkPNA"> <p contents-hash="717dd831a32946f34e31631eef6d6239ecbf4d6d535be391d28f662fa3cea5d5" dmcf-pid="uY1q6bEQaj" dmcf-ptype="general"><br><strong>후배 예능인들 "이영자 선배와 함께 있으면 늘 든든하다"<br>끊임없는 도전과 진심 어린 이영자 행보는 '현재 진행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3250b93d9265739f58ada1ae52b20ed99fb44bf68bae4e6706c42e5e138a32" dmcf-pid="7GtBPKDx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자가 최근 또 한 번의 도전을 선택했다. 이영자는 단순히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예능계 전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서 자리매김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22279wtua.jpg" data-org-width="640" dmcf-mid="FGhLDg5r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22279wt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자가 최근 또 한 번의 도전을 선택했다. 이영자는 단순히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예능계 전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서 자리매김했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0268e0b3c8203a150232d5ad8335a1e48235c4972f48f3469c50e522ea7beb" dmcf-pid="zHFbQ9wMA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대한민국 예능계를 언급하면 이영자를 빼놓을 수 없다. 여성 예능인의 설 자리가 협소하던 시절, 남성 중심의 코미디 무대 한가운데에서 거침없이 웃음을 만들어내며 후배 개그우먼들의 '큰 언니'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9a4ad75449ddb5ab99a2fe9d926a042bcc81d0421e62ce9faf8399bd2b27f00d" dmcf-pid="qX3Kx2rRcg"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단순히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예능계 전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서 자리매김했다. 누구보다 진솔하게 웃음을 전하며, 때로는 따뜻한 한마디로 대중에게 위로를 건네는 존재다. </p> <p contents-hash="6fca795b715115a0bba7fc2b5828d8de8ded8ee5b359028bbf3d42d65de3def7" dmcf-pid="BZ09MVmejo" dmcf-ptype="general">이런 이영자가 최근 또 한 번의 도전을 선택했다. 바로 유튜브다. 이미 방송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그는 뒤늦게 개인 채널을 열어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시도했다. 화면 속 이영자는 스타 예능인이기보다 한 사람의 이웃, 친근한 언니에 가깝다. </p> <p contents-hash="09b9d7ed29616390c76f11161f2978f8d46f0a57f84cf8e7498d143c301f8e0a" dmcf-pid="bjwv1y6FjL" dmcf-ptype="general">먹방과 일상,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콘텐츠는 젊은 세대와도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신선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방송과는 또 다른 무대에서 빛나는 '예능인 이영자'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319443b91ced4fa356a084ae303025d6bae98cae7f563d31409540455c2e2" dmcf-pid="KArTtWP3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38564gnsk.jpg" data-org-width="491" dmcf-mid="ZGukhDuS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38564gns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265f73164d4780a704b7747c1e9c09910f5eb2d0ea77c4e77826645751be84" dmcf-pid="9cmyFYQ0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43428efhf.jpg" data-org-width="490" dmcf-mid="0UTdAiGk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43428ef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4248f37912dc58edaa13e313b42c901470edfcd1ea88cfef4c1089024c377a" dmcf-pid="2ksW3GxpkJ"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90년대 초 MBC 특채 개그우먼을 거쳐 KBS 쇼오락프로그램 멀티스타로 거듭난 이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2379f4218b5c2fd76615d10ab7f10ebbc8eedacc6b465bd8c8a01e76c10822ff" dmcf-pid="VEOY0HMUod" dmcf-ptype="general">이영자가 대중적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확장시킨 계기는 다름 아닌 '먹방 예능'이다. 단순히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여주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식의 맛과 향, 분위기까지 세밀하게 묘사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p> <p contents-hash="a6838d1691989cdab5a75e4e2871c5f6259d7841d64c5abd9c72fe5b8846f0f6" dmcf-pid="fDIGpXRuje" dmcf-ptype="general">tvN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음식 해설가'로서의 면모는 방송가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식 한 입을 맛보는 순간에도 후배들에게 먼저 권하고, 제작진을 챙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2e62528ef16336c4985efc0421c2a3225151f93ad4fce8e406379ab55275b" dmcf-pid="4wCHUZe7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자의 또 다른 키워드는 '의리와 신뢰'다. 무명 시절의 후배들을 기억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배로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은 개그계와 예능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영자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46408hnap.jpg" data-org-width="550" dmcf-mid="pRS5ztiB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2346408hn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자의 또 다른 키워드는 '의리와 신뢰'다. 무명 시절의 후배들을 기억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배로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은 개그계와 예능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영자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7cde49b0309c3d84aa6cc1941408afcfb2d64d6d63c3ab232d8318ca089e99" dmcf-pid="8rhXu5dzNM" dmcf-ptype="general"> <br>이영자의 또 다른 키워드는 '의리와 신뢰'다. 방송계에서는 그가 동료와 후배들을 물심양면 챙긴 일화가 끊이지 않는다. 무명 시절의 후배들을 기억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배로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은 개그계와 예능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div> <p contents-hash="8833996cf450cd169c6f8d1c2c5a31631a572aa6ac62e429548d4e266edb3e01" dmcf-pid="6mlZ71JqAx" dmcf-ptype="general">동료 후배 예능인들이 "이영자 선배와 함께 있으면 늘 든든하다"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 contents-hash="e00e9f8d71ec51a65ce4d5c0a8ed2184976a0beb1369db4211963a8bc9a65d5d" dmcf-pid="PsS5ztiBoQ" dmcf-ptype="general">후배들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선배이고, 시청자에게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국민 예능인'이다.</p> <p contents-hash="158a0d75cd911ba27af926fdd7238f686fbf1acaeac541e4633dfef81af8ad36" dmcf-pid="QOv1qFnbjP" dmcf-ptype="general">먹방 예능의 선구자에서 의리의 아이콘, 그리고 유튜버로의 변신까지. 이영자의 발자취는 곧 대한민국 예능이 걸어온 길과 맞닿아 있다. 끊임없는 도전과 진심 어린 행보 속에서 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ccee0162bbe0daf1ebafc1773c8f4e21589e30ac1b4d3a5f8066a02ffb0c307" dmcf-pid="xITtB3LKN6"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contents-hash="631164b675734b636e2084f749d04bed1cca0f8e0420f63e3a373cac89e0b07a" dmcf-pid="yVQowa1mg8"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운우리새끼’ 조현아와 유일한 아빠(미우새) 09-01 다음 ‘동상이몽2’ 서동주 “김구라 때문에 재혼 결심, 시험관 도전 중“ [T-데이]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