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첫만남…"부담스러워 연락 끊었다"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8GpXRu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ad64ef3d70ad504e995c8bf83931d4930bd67ad6973e0a59aeac914c425b14" dmcf-pid="ujQZ71Jq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지난달 3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내와 첫만남을 회상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12132104wxge.jpg" data-org-width="720" dmcf-mid="pFsPLxSg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12132104wx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지난달 3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내와 첫만남을 회상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ee0f9749936047aea7d4c2fb9166edbd264877b85261af5f11f7f48984d79d" dmcf-pid="7Ax5ztiBY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선수 시절 자기 팬이었던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7f67148575e872e925ba2569aa3273a28d616511212e2f5acd97a936733209f" dmcf-pid="zcM1qFnb1v"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3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3000평 방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84c808e691a9d85550e625679fd5c2e8dae46afc9f08fb389e3219a9649a7c5" dmcf-pid="qkRtB3LKGS" dmcf-ptype="general">이날 양식장을 찾은 정호영 셰프는 양준혁과 회먹방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2010f6d15606924e2975594f9cf1b6094fc8fe4dbc2af52283d5e7375421baf9" dmcf-pid="BEeFb0o91l" dmcf-ptype="general">정호영이 "선수 시절에 잘 먹지 않았냐"고 묻자 양준혁은 "티본 스테이크를 매일 두 판씩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양준혁은 "당시 야구 선수 이승엽이 나랑 같이 잘 먹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cace2949ac9d9ef44b3ad9955780abda876924c424d8cdff39f4477b763dad" dmcf-pid="bDd3Kpg25h" dmcf-ptype="general">그는 앞서 사업을 실패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스테이크랑 활어회도 같이 팔고, 스포츠펍도 열었다"고 했다. 이에 MC 이지혜는 "스테이크랑 회는 딱 들어도 망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32a2c0ea55c827b5e1300d9ecfe69424b7a8a9346f7e7142eacbf060fc8f530" dmcf-pid="KwJ09UaV5C"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양준혁은 "광주에 게임을 하러 갔는데 (아내가) 우리팀을 응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연애는 아니었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망설여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eda825d3b1af6d5084f2b3652c1f88ff56a4c1851067699b2bbb95cc1473853" dmcf-pid="9rip2uNfZI" dmcf-ptype="general">아내는 "그때가 미니홈피 시절이어서 방명록에 남겼는데 남편이 나를 기억했다"며 "사실 남자로 생각한 건 아니고 존경하는 선수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b4268e448dc9be444791363c48476ef2af730dca941292c16ec3af5e1360e8" dmcf-pid="2mnUV7j4ZO"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나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끊었는데 소셜미디어로 메시지가 왔었다. 3년 만에 만났는데 한결같은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VsLufzA8X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일즈 데이비스도 감탄한 아마드 자말, 명반 ‘The Essence vol.1’ 한정판 출시 09-01 다음 원필 "노래 못 부를 정도로 오열했다"... 눈물 젖은 콘서트 일화 (1박2일)[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