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우리가 가질 것"…로운·신예은 '탁류', 3인 포스터 공개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1ioMvaaf"> <p contents-hash="d83f8107c7f21d1a129d3c327b70924409327478e6ec7af63c59bf4bb2713791" dmcf-pid="5KtngRTNgV" dmcf-ptype="general"><br><strong>첫 사극 도전 박서함까지 합류<br>9개 에피소드 구성…26일 첫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e4a255a818a415047927657ed63abb64da57bead3e2781b5576135a7b2974" dmcf-pid="19FLaeyj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주연의 디즈니+ 새 시리즈 '탁류'가 3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3513756hxqq.jpg" data-org-width="580" dmcf-mid="XwVsCEUl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HEFACT/20250901113513756hx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주연의 디즈니+ 새 시리즈 '탁류'가 3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dcbbfcb886f907ab7adb3dc032cdc199c65e65d37b2581c8a3ba47ac2a00e8" dmcf-pid="t0yPMVmeA9"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선다. </div> <p contents-hash="6e6df874534b1be41661978e4596c62cb80858e71952a480c2d431235c4c7d7f" dmcf-pid="FpWQRfsdaK"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1일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극본 천성일, 연출 추창민)가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만들고 운명을 개척해 나갈 세 청춘의 의지가 돋보이는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9fefcd507b6709ec30124e23416e93e550b850fef19df30ea9cdec16319d2c1" dmcf-pid="3UYxe4OJab" dmcf-ptype="general">'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지금의 한강 일대, 조선시대에 수도를 중심으로 흐르는 물줄기로 서강, 마포, 용산, 노들, 한강진, 동작, 동호에 이르는 지역)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을 그린 개척 액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f322ce2fedd3c5c591ff40ed4ba52dbae204a1780cd7cd76d81d91ee202d44f" dmcf-pid="0uGMd8IiNB" dmcf-ptype="general">공개된 포스터는 경강의 마포나루를 중심으로 과거를 숨기고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는 시율(로운 분), 강을 통해 상품을 유통하는 조선 최고의 상단 막내딸 최은(신예은 분), 비리로 가득 찬 포도청에 새로운 종사관으로 부임한 관리 정천(박서함 분)의 모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8cdc0537d6b9027d4aba6d9e3c92d4602b060d80eaadc66de5109d70f653001f" dmcf-pid="p7HRJ6Cngq" dmcf-ptype="general">극 중 세 사람은 마치 흙탕물처럼 혼탁한 세상의 어지러움을 목격하게 된다. 이에 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 운명에 순응하기보단 정면으로 맞서기로 다짐한다.</p> <p contents-hash="243496614d7c0c54d0fb85d612725f524130206a1b4accfe397fc004ec367635" dmcf-pid="UzXeiPhLaz" dmcf-ptype="general">"이 세상, 우리가 가집시다"라는 문구에서 보이듯 이들의 눈빛에서는 올바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에 높디높은 부패한 권력과 마주한 세 청춘이 과연 어떻게 싸워 나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p> <p contents-hash="9076376163c168cc6ec53d2d7565fee2edb08cb16cc65c2800e70d407846808b" dmcf-pid="uqZdnQloa7" dmcf-ptype="general">로운이 고단한 생활에 표정 없는 얼굴이지만 눈빛만은 생생히 살아있는 시율로 분해 이전에는 본 적 없는 거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예은은 자신의 꿈을 향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당찬 캐릭터 최은 역을 맡았다. 박서함은 정천으로 분해 사극과 액션에 첫 도전한다.</p> <p contents-hash="d1b1bca9863c5619724a71e10b03d8f351492a4425d56ec86a70329766197ab3" dmcf-pid="7B5JLxSgNu"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탁류'는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 시리즈를 선보이는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274b2c084bc66e21769cb809d72c583c66b903c4f7bf8a8393c000034e212c8" dmcf-pid="zb1ioMvajU" dmcf-ptype="general">3인 포스터 공개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 '탁류'는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오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280f4a6c6e4fef9a31eabefe949bf562afe4fb4bac030366304c02756a99c6df" dmcf-pid="qKtngRTNcp"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B9FLaeyjA0"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우진, 중식당 주방장 됐다 “여경래·박은영 셰프에 웍질 배워” (보스) 09-01 다음 공승연, '여행을 대신해' 종영 소감 "위로받고 웃을 수 있던 시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