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조우진 "여경래·박은영 셰프에게 중식 배워, 어떻게 볼지 무서워"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1Md8Ii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86c845294e942a339403eea5d22a2d802feeb316ae63bda0206153208ec894" dmcf-pid="4TtRJ6Cn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보스 조우진.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tvnews/20250901113408297zhxw.jpg" data-org-width="900" dmcf-mid="VAuLaeyj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tvnews/20250901113408297zh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보스 조우진.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a6a4169d3e0d7d67a78440ebc90ee6c213931ce16ef6560981623eac12729d" dmcf-pid="8yFeiPhLh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우진이 중식 요리사 역을 위해 여경래, 박은영 셰프에게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af18ad836a85bb8d360455c892b31a61246f53572c0ed75d53f41404cec1d8a" dmcf-pid="6v1Md8IiS2" dmcf-ptype="general">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c5dc0122d92b6767e2d48adfc2a50ad219665cfb8fe93c883e0945199813fa4" dmcf-pid="PTtRJ6CnT9"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조우진은 조직의 2인자이자 요리사 역을 맡았다. 이날 그는 "여경래 셰프님, 박은영 셰프님, 그 이후로 '흑백요리사' 나와서 더 유명해지셨다. 이 분들에게 불 다루는 법, 면 다루는 법, 웍질하는 법들 등 기본적인 것은 최대한 전문성이 담긴 모습으로 보이도록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했다. 무섭긴 하다. 어떻게 봐주실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0d38afeea19da3bc0dbab131ee2c1f8c4fb340d1de2c832eb9b661ea22c1d55" dmcf-pid="QyFeiPhLyK"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이번 작품에서 탱고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사실 춤이 아니라 원래는 피아노였다. 저에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3~4개월밖에 없었다. 피아노보다는 탱고를 더 열심히 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굉장히 힘든 거다. 나왔을 때 사람들이 좀 더 웃을 수 있고 효과적인 것이 탱고였던 것 같다. 감독님이 실제로 탱고를 추고 계시고 해서, 현장에서 티칭도 있었다. 잘 춘다는 건 아니고 '탱고를 추신다'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af9ade332b66281c522aec2810fbecb9dc89c344da9931772411fe966fc4f1" dmcf-pid="xW3dnQloyb"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맑은 욕망의 소유자다. 탐욕도 비교적 깨끗하고 조직에 충성스럽다. 너무 깨끗하고 맑다보니 남들이 불편해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스통 같다. 그만큼 조직을 지켜낼 줄 알고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겠다는 신념이 있는 사람이다. </p> <p contents-hash="ed638bf80243de536429759145df48be4e2d2bbcd44eff68f572be37c5fd2761" dmcf-pid="yMaH5T8tlB" dmcf-ptype="general">이규형은 언더커버 경찰 역을 맡은 가운데 "'무간도', '디파티드', '신세계'의 계보를 잇는 역할이다. 10년이란 세월이 제 몸에 녹아든다. 철가방을 들고 자장면을 배달하는 인물이지만, 본캐는 경찰이다"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784085321d58c6d8cc5228c564c9f70ecb305bc46775f1c3f8db659cf5be296a" dmcf-pid="WRNX1y6Fhq"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올 추석 개봉.</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YejZtWP3v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얼굴천재’의 주얼리 소화법 09-01 다음 ‘어서와 한국은’ 타망X라이, 한국 놀이공원 완전 정복?!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