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하얼빈' 후 후유증 "건강 생각해야 될 정도…'보스'로 마음 열렸다" [엑's 현장]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hkTsBW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a3e7cf445159600e8e00feee351101fddb823e49fbc103d3ea463fa3ab4cd1" dmcf-pid="Y0M9J6Cn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12959229tkb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Qbe4OJ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12959229tk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f4f189517993b05c5c50634043fbd4858c5586363084979ebf110d7b07b629" dmcf-pid="GpR2iPhL5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성수, 오승현 기자) 배우 조우진이 '하얼빈' 후유증을 겪은 후 '보스'로 치유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033d37efaaa79310de4f98afd766fcbbf939ec3d7db3b03ae984acdb0cef522" dmcf-pid="HUeVnQlotf" dmcf-ptype="general">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52a002ab90ec49cb9891974454d5807710fb302896a86641d8ab87b2345f75e" dmcf-pid="XudfLxSg1V"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3c5ac650d08c86c6dff920b5a700687287038c3f9501c9e2a69d0d84485cc497" dmcf-pid="Z7J4oMvaZ2"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보스'를 선택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그는 "배우로서는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껏 해오지 않은 역할과 장르였기 때문에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5d1f40859cae8c78ba257ad104e32c20e59e9b53dc914273fdc8fe956a4c62" dmcf-pid="5zi8gRTNH9"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 조우진으로서의 이유도 있다"고 밝힌 그는 "제가 이전에 촬영한 영화가 '하얼빈'이었다. 너무 무겁고 어두운 작품이고 김상현 캐릭터를 연기했기에 스스로도 건강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많이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2527b4d516ce85235f0c49b9a36214095d8f265b1372fde293f174f50a298ca" dmcf-pid="1qn6aeyj5K"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하얼빈'에서 독립투사였으나 밀정이 된 김상현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보스'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복된 작업을 했다. 처음에 제가 얼굴이 좋아보이지 않았나보다. 감독님이 우리 영화를 통해 한 번 치유를 하고 극복해가면서 만드는 건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마음이 확 열렸고 열심히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임해보자는 각오로 참여하게 됐다"며 남다른 각오로 임했음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971199b991926ac898623358cfcb041e7e750009029ce6d4fa74d169c62d988" dmcf-pid="tBLPNdWAtb" dmcf-ptype="general">한편 '보스'는 오는 2025년 추석에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0940a50c522c5c6ab9a5792923a5e8132821256b80f3b63a88920c92fc8b7b81" dmcf-pid="FboQjJYctB"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07140429c1e49f736d095b184bb1441751812612d21fe663ccc92e4def47e63a" dmcf-pid="3KgxAiGkGq"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르셀로나, 접전 끝에 스포르팅 꺾고 이베리아 슈퍼컵 4연패 달성 09-01 다음 이정재, 김민종, 손지창... 또 보기 힘든 1990년대 '레전드 드라마'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