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하는 준수 본 탁수 "그럼 무인도를 왜 와"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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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8b26f146511c72442bfc34ac7135f68c5b87128a179bf44c3905a544625d6" dmcf-pid="YPUTOc0C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준수가 난달 31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14514946cwxa.jpg" data-org-width="720" dmcf-mid="yrBHSrzT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14514946cw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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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준수가 난달 31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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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25631618ecaf0f2b6f70b318427775da60370fb65de253c2a1009a9e0f5260" dmcf-pid="GQuyIkphH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배우를 꿈꾸는 준수에게 일침을 했다.</p>
          <p contents-hash="f9a84e82377e63b48a7842d08f5a3b8b0570fa247a0aa8f61d5c9c20f80b19fb" dmcf-pid="Hx7WCEUlZ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p>
          <p contents-hash="c11ea97328816a5b41b084851a05c3c30564b5e0851208b89986b3e2fba488be" dmcf-pid="XMzYhDuSt7" dmcf-ptype="general">탁수·준수는 텐트를 설치하고 낮잠을 잤다. 이어 준수는 일어나자마자 몸을 풀고 운동을 했다.</p>
          <p contents-hash="9b055ed0645e2d0575573b1757441fcd35f49df14950216d353cb5d11dee48b1" dmcf-pid="ZRqGlw7vHu" dmcf-ptype="general">또 그는 "입시가 얼마 안 남아서 피부 관리 해야 된다"라며 씻지 않은 얼굴에 마스크팩을 했다. 이에 탁수는 "피부 관리한다면서 무인도를 왔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6c49033f612fbc0cc456d1bba3b00a0dc1457ef48e9963f58d3d8f9262ce36" dmcf-pid="5eBHSrzTtU" dmcf-ptype="general">탁수·준수는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저녁을 만들어 먹었다. 둘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07fa93ee8a6ac5472ab6d982a12cfa7fe56c8b2279309bfc7a5306e6304acd1" dmcf-pid="1dbXvmqyXp" dmcf-ptype="general">이를 본 도경완이 "형님 자식 잘 키웠다"고 하자 이종혁은 "내가 한 게 뭐 없다. 다 알아서 큰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953a0808ebac13cb77f5d86d9ec60bdfb5babd52cbb1ddf355b332aef95a30" dmcf-pid="tJKZTsBWG0" dmcf-ptype="general">탁수는 "너무 힘들어서 작은 재미에도 엄청난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13690230e633073f3096676e84cb7fcaed4585434832ebc2c30d88d13b42bc0" dmcf-pid="Fi95yObYX3" dmcf-ptype="general">준수는 "이런 레시피로 요리를 많이 해봤는데 이런 행복감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3ofFGh2X1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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