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예인 XX들 화폐가치 개념 없어"…이준도 살린 '소신 발언' [엑's 이슈]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IB0HMU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572811ed4d1a66db3d6d332f25a5999d9b06f124670f81c7dca2a09672eae" dmcf-pid="8kwU5T8t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14418439xrmt.jpg" data-org-width="550" dmcf-mid="VvMlrNts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14418439xrm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f421febcabe3a42ab1fa4dc6c32aaa53d87088a9f4bb77790c2b4ff61e1c08" dmcf-pid="6Eru1y6FY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딘딘이 일부 연예인들의 경제 관념에 소신 발언을 남겼다. 특히 그가 이준의 발언을 옆에서 바로 정정하면서, 이준을 향했을 화살까지 막았다는 반응이다.</p> <p contents-hash="80d3f7cd549bad7ce6b8148bfa7983f52db19c92fbaf69a9dea10243b8000291" dmcf-pid="PDm7tWP31e" dmcf-ptype="general">딘딘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준과 함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p> <p contents-hash="8ead3b8bc73d18b9acec59e2a4ef0b8bfaad5abc13171fbf08d22b1a3cc7d5c6" dmcf-pid="QwszFYQ0YR" dmcf-ptype="general">아르바이트 중 쉬는 시간에, "카페에 바라는 게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지점장은 "돈이나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이준은 "지금 많이 버실 것 같은데. 월 천만 원 찍지 않냐. 지점장인데"라고 했고, 지점장은 황당하다는 듯 "저요?"라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5e3862facba338238e59ae98cb09308a620cb0bb6ea548230ca42cb875ad98cc" dmcf-pid="xrOq3GxpHM" dmcf-ptype="general">옆에서 이 대화를 듣던 딘딘은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며 "슈퍼카 타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가가지고"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bc6d8b762a6dd715d12c78e5aec082448fea46cb4d243ddfc8fc63c7b609ec" dmcf-pid="yb2Daeyj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14419736rhop.jpg" data-org-width="550" dmcf-mid="f2iWCEUl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14419736rho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02d25ab40c5a3946c40a949d381345f878448ad35bfbe0614b9d9fe3f20175" dmcf-pid="W5FJPKDxGQ" dmcf-ptype="general">4시간 가량의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에도 '팩폭'은 이어졌다. 최저시급에 따라 40,120원의 임금을 정산받은 뒤, 딘딘은 "이거 딱 이렇게 40,120원 받고 나니까 형의 '월급 천만 원' 발언이 너무 경솔했다"고 강조해 유쾌함을 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f64cd39097b221cf28c97add0bd85bf2a3103985a68b224e3d641519b19334e" dmcf-pid="Y13iQ9wMXP" dmcf-ptype="general">딘딘의 발언은 '사이다'라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지만, 웃음이 터지는 상황을 만든 순발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현실적인 시급을 모르는 무지한 발언이라는 지적보다도, 딘딘의 통쾌한 발언에 더욱 많은 반응이 쏟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d134fc72c1f06049a9c0333294ea1e1a0c61fd83320fcf962341858cac31901" dmcf-pid="Gt0nx2rRX6"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센스 있다", "딘딘이 살렸다", "말 잘하네", "세게 말 안 했으면 커버 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d6069b615dd105a1d962b12d85e413b70844eb774924d48872de3c327f199fdd" dmcf-pid="HFpLMVmeZ8" dmcf-ptype="general">더욱이 딘딘은 선공개 영상에서도 일을 잘한다는 이준과 스태프들의 말에 ""내가 볼 때 연예인 XX들이 일을 안 해봐서 그렇다"며 "이거 그냥 한 번 들으면 할 수 있는 건데. 형, 인생 실전이다. 저거 만약에 레시피 한 번에 못 외웠지? 욕 XX게 먹는 거야"라고 현실감 있는 멘트로 받아쳐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e75371421aa757551a03b168dc0d371a7fb0aba12a90b0f9f0b5eaa65dda1048" dmcf-pid="X3UoRfsd14" dmcf-ptype="general">딘딘의 발언들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연예인들의 화려한 일상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위화감 조성과 박탈감을 느끼게 한다는 반응이 뒤따르고 있는 상황. 대중 정서를 저격한, 현실에 발을 딛은 발언에 누리꾼들이 더욱 환호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e933bb45b7360fc570e65da12b14141162dd70008ceacdf44b31bf4546e5458d" dmcf-pid="Z0uge4OJY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워크맨 유튜브</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5p7ad8IiYV"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김창열, 아들을 연세대 보낸 비결?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하자 주위 사람들 ‘그게 제일 잘 한 일’” 09-01 다음 조우진 "'하얼빈' 촬영 후 건강 악화…치유 필요한 순간 이 영화 만나" ('보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