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조우진 "'하얼빈' 이후 건강 우려될 정도…치유 필요했다"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26Kpg2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a13906a57b4e9bd0836e6b1bdcfd2bb3db57b52fdacb7a0e357cc5395bc3f" dmcf-pid="WxVP9UaV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우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tvnews/20250901114408289mpol.jpg" data-org-width="900" dmcf-mid="x6Qd6bEQ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tvnews/20250901114408289mp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우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76354df48a2d031ea55ce81fd2a95f9bb46c71e16abbdb7822f58a2e78258" dmcf-pid="YMfQ2uNfv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우진이 '하얼빈' 이후 건강이 우려될 정도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af18ad836a85bb8d360455c892b31a61246f53572c0ed75d53f41404cec1d8a" dmcf-pid="GR4xV7j4CJ" dmcf-ptype="general">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758fd51d855e5fc76bb72e5d8db1c026414ebd575c0619771243b74ae96de9e" dmcf-pid="He8MfzA8vd" dmcf-ptype="general">이날 이규형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대본을 처음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넘어가더라. 제가 해야할 역할이라 더 눈여겨봤는데 너무 매력있더라. 언더커버로 이 조직에 10년 동안 잠입했는데 정체성 혼란을 느끼면서 갈등하는 모습, 이들의 모습을 관찰자로 지켜보는 포인트가 재밌었다. 액션도 과감하고 대본에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어서 화면으로 구현할 때 어마어마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12b61c2c86665695f20769127ec7bfad7a90831f8e27d1caca833e4d724749f" dmcf-pid="Xd6R4qc6Te" dmcf-ptype="general">이어 박지환은 "저도 예상과 기대치를 역행했다. 좋아했던 카세트 테이프를 다시 듣는 듯한 레트로함과 클래식함이 있더라. 향수가 있어서 젖어서 읽었다. 인물 관계가 다투지만 너무 아기자기했다. 험하게 다루는 이야기 같지만 예뻤다. 그러던 와중에 이 멤버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63f63b9c2ae75d060e85bff87349efb496c246b642e7344a1b19b164ea8c97a" dmcf-pid="ZJPe8BkPSR" dmcf-ptype="general">또한 정경호는 "이 배우들과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저는 대본도 안 보고 한다고 했다. 너무 만족했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우진은 "그냥 하는 멘트인 줄 알았는데 정말이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d63fe9f9055d1e2553f15e123a739ca50555b9a0f687d5c967907233235ef31" dmcf-pid="5OkmAiGkyM" dmcf-ptype="general">더불어 조우진은 "배우로서 새로운 시도, 도전적인 시도였던 것 같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장르였고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었기에 하는 마음이 제일 컸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0e207eacc8b97f27b2a77496cc49e7be276aa8f5935f66c0c8f638f2702f4e44" dmcf-pid="1IEscnHEvx"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 조우진으로서는 '하얼빈'을 직전에 촬영했는데, 너무 무겁고 깊이있는 작품이었다. 스스로도 건강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 그 상황에 '보스'를 만날 수 있어서 복된 작업이었다. 제가 얼굴이 좋아보이지 않았나보더라. 감독님이 '우리 영화를 통해서 한 번 치유를 하고, 극복해가면서 재밌게 만들어보는 건 어떠니' 하셔서 마음이 확 열렸다. 이런 각오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132763f2dd7d4ceeaadb6edbf6bcad7c46febb46577e136d16073054201eb10" dmcf-pid="tCDOkLXDhQ"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올 추석 개봉.</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FhwIEoZwW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드빌런이 돌아온다…15일 신보 ‘스릴러’ 발매 09-01 다음 "그때는 맞고, 지금은 아니다"…지민, 송다은 열애설 입장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