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신세계' 계보 이을 것.…언더커버로 대활약" ('보스') 작성일 09-0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4DpXRu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7613173552bd99918e093e6e426e9b05f32dcc80b71e01d495872f001ae1d" dmcf-pid="xA8wUZe7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0617367dn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6txOqFnb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0617367dn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1c068215a8b96da66fce18343952b1ad9489dd596184ce7761e24bc49cbdb0" dmcf-pid="yUlBAiGkY5"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규형이 언더커버 역할에 푹 빠진 모습으로 '보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f7ba3a8c3a2e54bb033e2b75299ee6aad98b623109814e8f0b14b33e9b5e3cf" dmcf-pid="WuSbcnHEGZ" dmcf-ptype="general">1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라희찬 감독,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2058a5f2f0d4f1c8915fa374bb88bc7cb7d781c39f367aac1726bd7329115df" dmcf-pid="Y7vKkLXDtX"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889330afe74dc7994df7554653f56b8edfbb3faa28e137d10f080e626ff720cc" dmcf-pid="GzT9EoZwYH"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추석에 어울리는 코미디 영화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작품 속에서 배우들은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3551124ec690b13f920b6fb20973fc3072be48db5d12a8597eda2e7a808cd1f9" dmcf-pid="Hqy2Dg5rtG" dmcf-ptype="general">차기 보스 0순위이지만, 요리사로 전국을 평정하려는 순태 역을 맡은 조우진은 "투잡 요리사로 조직에서는 높은 능력자로 칭송받는다. 하지만 가족 앞에서는 약하고 허당 같은 캐릭터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205f119d95052e804be10c911ae88672e04757322affb68b9499ff058294edf" dmcf-pid="XBWVwa1mHY"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중식 요리사 역을 준비하며 "최대한 전문성을 보여주고 싶어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에게 불과 면 다루는 것과 웍질 하는 것을 배웠다. 그 이후 '흑백요리사'에 나와 더 유명해지셨다"라며 중식 대가들과의 특별한 인연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dbacf5b79a9fcb08a835053552924738d7d3d0670b60d5aa3ae2cdd89e17728" dmcf-pid="ZbYfrNts1W" dmcf-ptype="general">조직 내 입지는 충분하지만 탱고에 인생을 건 강표 역의 정경호는 "순수하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보는 자유로운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원래 피아노를 다루는 캐릭터였는데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3~4개월 밖에 없어 탱고를 보여주는 게 효과적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더라. 너무 힘들었다"라고 캐릭터를 준비한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a15e9880f4741493722b169047be0ddf5a295aadbcd6667f358ad4f0fdde7d4" dmcf-pid="5FOugRTNHy"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이 실제로 탱고를 추고 계시고, 현장에서 디렉팅도 주셨다. 그런데 춤을 춘다는 거지 잘 춘다는 건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라희찬 감독을 긴장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8dac1de0475a8aecdd7fbb65768b1415d25d548e7aa469d0d5f92c962ad18b" dmcf-pid="13I7aeyj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0617672rig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7AZMVme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0617672ri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bfcbf9b5b41222c2930718a90370da4244792f4aa16ff4409a17d8bacd37e7" dmcf-pid="t0CzNdWAYv" dmcf-ptype="general">유일하게 보스가 되고 싶어 하지만 보스감으로 인정받지 못한 판호 역을 맡은 박지환은 "제가 맡은 판호는 맑은 욕망의 소유자다. 대단히 조직을 사랑하는 충성스러운 사람이다. 그런데 남들이 불편해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스통 같은 캐릭터라 불안함이 공존한다"라고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c32f82f82b4e49c281ee2fa22b8d46721f41aea35e4d412e2293a4d75270342d" dmcf-pid="FphqjJYcYS" dmcf-ptype="general">언더커버 태규 역을 맡은 이규형은 "본캐는 경찰이고 부캐는 배달원이다. 10년 전에 조직에 투입된 캐릭터다. '무간도', '디파티드', '신세계'의 언더커버 계보를 잇는 역할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1ce6d5ec37178ae126d56a20acd5a3669602b53462e660e7bb55a39682c4edba" dmcf-pid="3UlBAiGkXl" dmcf-ptype="general">이규형은 "언더커버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잃지 않기 위해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게 있어야 정체가 드러나거나 반전이 있을 때 극적 재미가 유발될 것 같았다"라고 연기의 포인트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64ad029e6c6b7897bed2c7d2cfa156f73a6185d5a2a74e5f730b4440201a0f6" dmcf-pid="0uSbcnHE5h" dmcf-ptype="general">다면적인 캐릭터를 통해 웃음을 선사할 '보스'는 이번 추석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f688cd927f5df45f776f59d3868597cb62d05ca744535d3bb259cca3149fb01" dmcf-pid="p7vKkLXDGC"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성규 매니저와 재혼' 서동주 "주사 맞는 중…시험관 준비" 09-01 다음 [SC현장] "유일한 ♥수영, 도움 많이 돼"…'보스' 조우진→정경호, 40대 사자보이즈 '좀비딸' 잇는다(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