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사자보이즈’ 조우진→정경호표 코믹 양보전쟁 ‘보스’가 떴다 (종합) [MK★현장] 작성일 09-0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GdKpg2nQ"> <p contents-hash="f51c32d188f41fa7ed3032c4ba364cefb5ac0d41df9b98e62d72093dd9b0ae8c" dmcf-pid="9XFa6bEQdP" dmcf-ptype="general"><strong>“저를 포함해 ‘보스’에 나오는 배우들은 이른바 사지보이즈의 40대 버전이지 않을까 싶어요” (조우진)</strong></p> <p contents-hash="388c87f540e04f9595b8bd047e2cdc1ef78fa3af3623ae0f136e56d88567e6e0" dmcf-pid="2Z3NPKDxn6" dmcf-ptype="general">‘40대 사자보이즈’가 스크린에 뜬다. 조직의 ‘보스’를 피하기 위한 치열한 양보전쟁을 다룬 영화 ‘보스’가 추석 연휴 극장가 공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d003ff4bb4e26fa52b81667a499ad3fb98112bab773019d7bb9a2247ad68afd" dmcf-pid="V50jQ9wMd8" dmcf-ptype="general">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0cdf775faa561e4d166af11a6ce79185f2494f527c554e5c81a2482858a3c" dmcf-pid="f1pAx2rR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5172gtgg.jpg" data-org-width="600" dmcf-mid="unqsLxSg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5172gt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f5672349c2a2455130c0f7bd9714f8061aa659d5e5dca03688e6c2bc5c0cb7" dmcf-pid="4tUcMVmeLf" dmcf-ptype="general">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차기 보스 자리를 놓고 보스가 되기 싫은 후보들의 치열한 ‘양보’ 전쟁이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div> <p contents-hash="b1a67fdf14463e99de7b6dc502c0d9324bfd836ab0e58830f9c64e93943a3a1b" dmcf-pid="8FukRfsdiV" dmcf-ptype="general">영화 ‘바르게 살자’에서 독특한 소재와 기상천외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코미디 영역을 구축한 라희찬 감독은 ‘보스’의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개봉 자체가 영화 같은 느낌이 있다. 많이 기대되고 떨리는 상황”이라며 “초반에 오프닝 액션 시퀀스가 있다. 원래 시나리오는 분량상으로 아주 작았다. 조직 보스가 안 하려는 이야기다 보니, 앞에 조직이 창대했을 때 정점에 있을 때 표현이 필요했다. 코미디면서 액션이라는 영화를 선언하면서 공들여서 담은 시퀀스가 있다”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29efa4c6f01b3efc79e7e7425c76a710ccfe17bac08bf6c86ee73202a1af1417" dmcf-pid="637Ee4OJi2" dmcf-ptype="general">“기획을 들었을 때 참신하게 느껴졌다”고 말한 조우진은 “코미디를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 모tt고, 보스를 하지 않고자 노력하는 사람들과 조직의 텐션, 조직의 위협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거기에 중점을 두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396c6aebabcd90360ae6a8b54192b3121f84e9d542bbdfc3bb48a1ca330313" dmcf-pid="P0zDd8Iii9" dmcf-ptype="general">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배우 조우진을 중심으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정경호, 압도적이고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박지환, 전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의 이규형이 한데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쉴 새 없이 터트리는 코믹 시너지는 전 세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ae8d7eef539991aa2d7284b6d22055f5275a26e62e6e15d6203d382a993b8" dmcf-pid="QpqwJ6Cn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6432yrpp.jpg" data-org-width="600" dmcf-mid="7IjzGh2X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6432yrp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ae2461e455bc0d180bd06addadb8f6004e2c1a2113401bcf2e1e2e9b328ef" dmcf-pid="xUBriPhL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7692trll.jpg" data-org-width="600" dmcf-mid="zTO8pXRu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7692trl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efa2b8401a4918a4ab08a3a7a9552e78892e014597fe730f261b091df2d1fb2" dmcf-pid="yAwbZv41MB" dmcf-ptype="general"> 이규형은 ‘보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너무 잘 넘어갔다. 재밌었다. 무엇보다 제가 해야 할 역할을 눈여겨봤는데 너무 매력 있더라. 이 조직에 10년 동안 잠입해 있었는데, 혼란을 겪으면서 갈등하는 모습, 관찰자로 지켜보는 모습이 재밌고 액션이 굉장히 과감하고, 대본을 보는데 흥미롭게 묘사돼 있어서 화면으로 구현하면 어마어마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f0dc290a408d3f09687b56c504a3c2146e2226f383a8ed83aaa4677fd6b4363d" dmcf-pid="WcrK5T8tMq" dmcf-ptype="general">“대본을 읽었을 때 예상과 기대치가 있는데, 완전히 역행하더라”고 말한 박지환은 “좋아하던 카세트테이프를 듣는 레트로하고 클래식함을 받았다. 인물들의 관계가 다투지만 아기자기하고, 사실 어떤 것들을 험하게 다루는 이야기 같지만, 이 이야기가 예뻐서 좋았다. 멤버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 할 수 없지, 참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으며, 정경호는 “저는 조우진 선배와 박지환, 그리고 친구인 이규형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대본도 안 보고 하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2babe0773da71810a84f28a2a13cfe11aff9b08faa2bbdbd8494a09825d45a" dmcf-pid="Ykm91y6F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8985odgt.jpg" data-org-width="600" dmcf-mid="qizDd8Ii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08985odg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62c67ce940c9226580830262be59551f6a93ab17faebdf9c6678df83aa0d33" dmcf-pid="GxJZOc0C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10359satx.jpg" data-org-width="600" dmcf-mid="BZZnV7j4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10359sat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37aaecbb9d23bc1d0976792320faa716e75981844136f088a374ebae2d66944" dmcf-pid="HMi5IkphMu" dmcf-ptype="general"> 조우진이 ‘보스’를 선택한 이유는 ‘새로운 시도’였다.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역할과 작품 장르으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보스’ 촬영 전에 촬영한 영화가 ‘하얼빈’이었다. 너무 무겁고 어둡고 깊이 있는 작품이었기에, 스스로도 건강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 그 순간 ‘보스’라는 작품을 만나게 돼서 복된 작업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e2e1e34b345930630869832ca9a16311b05ec34ec38ffa78136616db573df6a" dmcf-pid="XRn1CEUlMU" dmcf-ptype="general">현실은 조직의 2인자지만 사실은 전국구 맛집의 셰프가 되고 싶은 중식당 ‘미미루’의 주방장 ‘순태’(조우진)부터, 조직의 적통 후계자이지만 한순간 춤에 매료돼 최고의 탱고 댄서를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 ‘강표’(정경호), 조직의 넘버 3로 아무도 원하지 않는 보스 자리를 나 홀로 원하는 ‘판호’(박지환), 그리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미미루’의 배달부로 잠입한 ‘태규’(이규형)까지. 영화 속 주요 캐릭터들은 모두 일명 본캐와 부캐로 나뉘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신나게 활약하며 캐릭터 맛집의 진수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94ed09e339623a99b839ca096b6496cf16dba99100584dc542944a571bf3354f" dmcf-pid="ZeLthDuSip" dmcf-ptype="general">“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복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함께 한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조우진은 “어제도 사실은 파이팅을 다지면서 드렸던 이야기인데, 내 삶에 보물 같은 배우들이다. 유쾌하고 행복한 영화를 할 수 있게 돼서 좋았다”고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c78ab33e11d558e69fdf42e5a364ad2e2b6ee610ebe64bc896bfcdb717e8f42b" dmcf-pid="5doFlw7ve0" dmcf-ptype="general">배우 라인업을 듣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정경호는 “배우들에게 ‘너희 같은 보물들을 얻게 돼 행복하다’고 한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정말 몽글몽글한 문자를 주셨다. 진짜 계속 그리운 사람들”이라며 “저희는 무슨 장면을 찍을지 이야기한 적 없는 것 같다. 농담만 했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다”고 화기애해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a120fb656587eb91ce311723f645ca805226f96ea8f1f00030657dcac1428f1" dmcf-pid="1Jg3SrzTi3"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영화가 끝나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쉽다. 장면을 찍을 때 허투루 앉아 있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장면을 만들까 고민하고, 다 끝났는데도 다시 회의할 정도로 팀워크가 좋았다. 끝나는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고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규형 또한 “처음 라인업을 들었을 때 놀랐다. 조우진과는 대학로에서 데뷔작을 같이 했고, 박지환이 형과도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정경호 또한 친구인 만큼, ‘어떻게 이렇게 모였지?’ 했다. 식구 같고 편안하고 내 집 같고 재밌었다. 그 시너지와 앙상블이 그대로 녹아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102c2f2b4a895f6fcbb600d60b23aa2740608427a85883e2c1f8958f48c9f6" dmcf-pid="tia0vmqydF" dmcf-ptype="general">라희찬 감독은 이 같은 배우들의 조합에 대해 “계속 긴장된 느낌으로 작업을 했다. 작품 자체가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스를 안 하려고 하는 아이러니가 있기에, 저는 지금의 배우들을 최우선순위로 놓았었고, 처음부터 대체 불가능한 배우들이었다. 각자 색이 달랐고, 애초에 시나리오에 쓰여져 있던 것에 최적화 된 배우들”이라며 “믿음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서로 긴장하고 의논하면서 같이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6d7d9d1dc2c804eff02877082f2e281d6674e0db406dbe5647cf0c2f02d67" dmcf-pid="FnNpTsBW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11636vnzb.jpg" data-org-width="600" dmcf-mid="bCGdKpg2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sports/20250901122711636vnz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9df458e90eee86cdef77d921f307dd46332ac93ec864f3189b1823075dbfa31" dmcf-pid="3LjUyObYR1" dmcf-ptype="general">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과정에 대해 라희찬 감독은 “각자가 개성에 어떠한 갭을 주려고 했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춤이나 요리나 그런 어떤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 시간이 필요했는데, 배우들이 애를 많이 써 주셨다. 액션 장면이 많은데, 장면 안에서도 캐릭터를 부각하려고 어떤 액션의 차별화를 주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ac89825f8b1314ff41e048058bff32a2ad30ed2b49f9046a4b4274a1f898c4a" dmcf-pid="0oAuWIKGL5"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배우들끼리 합이 유독 좋았던 것에 대해 “우들끼리 선의의 경쟁의식을 가지고 임하기 마련인데, 저희는 포지션에서도 양보 전쟁이 벌어졌다. 호흡을 잘 받아줬고, 재밌고 유쾌한 장면을 이끌어 내기 위해 대화도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 유니크한 호흡을 위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즉흥연기를 해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 순간이 매 장면마다 었다.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며 “감동스러웠던 건 상대를 받아드릴 수 있는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이러한 부분들이 각자 가슴에 남아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c6a30677f6bf3684c0a2473cfcbf4d2a7e161c6fd9b44034dfd3d155861d36" dmcf-pid="pgc7YC9HiZ" dmcf-ptype="general">‘보스’는 오는 9월 17일(수)부터 26일(금)까지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은 영화의 완성도를 입증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스’가 초청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동시대의 한국 상업 영화를 엄선하여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으로, 최신 한국 대중 및 상업 영화를 많은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인 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p> <p contents-hash="97a41ee76889581492bcd9f3e0195976c5ccc65b5d597021c956ca844a2b301d" dmcf-pid="UakzGh2XL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지환은 ‘보스’에 대해 “최선을 다해 코미디를 준비했다”고 자신을 드러냈으며, 이규형 또한 “올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게 극장에서 스트레스를 날려으면 한다. 자신있다”고 말했다. 라희찬 감독은 “뻔한 조폭 영화가 아니라, 참신하고 볼거리가 있는 코믹 액션이다. 극장에서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a5f6d387710303f900a48622ef753fd0ae312e1973a9316348762f6f4a1c68a" dmcf-pid="uNEqHlVZiH" dmcf-ptype="general">‘보스’는 2025년 추석 개봉된다.</p> <p contents-hash="e2ad9f878ab63dcb5625f9fe4c5e13bb98a7f57ce3bee1f152ff83e79dad115e" dmcf-pid="7jDBXSf5eG"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4715a8ee8fa48a95c3d9a15edc5f68272718b0f7213735f1f4f59a54a1003cc" dmcf-pid="zdoFlw7vR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스' 정경호 "수영에게 춤 영상 찍어서 보냈다…많은 조언 해줘" [종합] 09-01 다음 “우주항공 예산 1조원 시대”…차세대발사체·초고해상도 위성 기술 등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