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강형욱, 1년 만에 복귀했는데…긴급 상황 발생 "협상이란 게 어딨어" ('개늑시')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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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xZod71JqX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bd4690746ea81689edea1f72c85e69ef75e16b671dc34b0ad042a485b27778" dmcf-pid="yitHkLXD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122130433dfva.jpg" data-org-width="540" dmcf-mid="6v4FsA3I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122130433df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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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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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4eed53e0c326f354d3a72e830eee2742d9e8ed77cca8a405960dace54d2b73" dmcf-pid="WnFXEoZwt1" dmcf-ptype="general"><br>강형욱이 진짜 늑대 같은 자가격리견 앞에서 결국 솔루션을 수정하는 긴급 상황에 놓였다. 앞서 그는 지난해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올해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br><br>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5회에서는 살벌한 입질을 이어가는 자가격리견의 위협에 강형욱이 기존 방식을 접고 새로운 해법을 꺼내 드는 순간이 그려진다.<br><br>강형욱은 "협상이란 게 어딨어"라고 말한 뒤 어릴 적부터 예민한 성향과 강한 공격성을 보여온 자가격리견을 면밀히 살핀다. 과감한 솔루션을 결심한 강형욱의 모습에 현장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얼어붙는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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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122131727bri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e05wa1m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122131727br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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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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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1a08522c81e3c2e76565cf3da695a16e8a9e3f7b4edb86e24e62c635337cb2" dmcf-pid="Go05wa1mtZ" dmcf-ptype="general"><br>일반적인 반려견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수원 자가격리견. 늑대 같은 본성을 가진 자가격리견 앞에서 강형욱의 새로운 솔루션이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강형욱이 출연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뿌리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기수별로 한 견종을 선정해 강형욱의 집중 솔루션을 받게 되며 1기에는 프렌치 불도그가, 2기에는 시바견이 주인공으로 나섰다.<br><br>'개와 늑대의 시간' 5회는 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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